국내 환경산업 집대성한 환경산업가이드북 출간된다
국내판 350페이지 993개 기업 수록
해외판 엄정 선정된 161개 기업 영문 수록
▲국내의 유망한 환경 기업을 집대성한 환경산업 가이드북. 1천개 기업을 선정하여 국내 배포용으로 국문 제작 하고 그중 수출 유망 기업 등을 엄선하여 해외에 배포하게 될 영문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기획에서 조사연구까지 1년이 걸린 환경산업 가이드북이 출간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도하고 환경국제전략연구소가 기획, 조사, 편집 출판한 환경산업가이드북은 우리나라 환경산업중 경쟁력 있는 기업 1천개를 엄정히 추려 수록했다.
국내판 경쟁력 있는 1천개 기업편에 중소기업청, 환경부, 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등에 중소기업 등 기업에게 지원하는 각종 지원 정책이 130면에 걸쳐 수록되었다.
이같은 국가지원정책은 중소기업에게는 매우 귀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는 종합엔지니어링편, 물산업-수처리편 등 총 9편으로 구분하여 수록하였다.
전세계 시장에 전파될 해외판 가이드북에는 이들 기업중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을 지닌 161개 기업을 영작하여 수록했다.
수록된 환경우수기업 중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DHM, 엔바이오컨스, 진양, 나노하이텍, 환경바이오, 동양일렉트로닉스, 비츠로테크 등이 있다.
20여개가 넘는 링블로워, 40개가 넘는 고압피스톤펌프, 고압펌프시스템 등을 국산상용화 하고 그밖에 폐자원 바이오가스플랜트를 국산화 하여 상용화까지 성공시킨 DHM과 같은 기업은 이제 해외진출을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준비로 바쁘다.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및 연료화 시설 등을 개발한 엔바이오컨스의 경우에도 이미 수도권매립지공사, 부산 기장 등에 설비를 실제 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기술에 대한 연구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환경 업체이다.
기상, 환경관측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진양의 경우 아직 초보단계에 있는 기상산업 환경에서도 놀라운 기술 개발을 이뤄내 인도, 파키스탄, 태국 등에 관련 장비들을 수출하고 있다.
국산제품을 불신하는 분위기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아 기상청에 납품하는 등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있다.
20여년의 현장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수ㆍ하수ㆍ폐수분야 현장에서 사용되는 수질분석기 전문 생산업체인 나노하이텍은 최근 5개 항목을 동시에 측정하는 다항목측정기(Multi Analy
-zer)를 개발하여 형식승인을 받았다.
생태독성감시시스템 연구개발 및 친환경컨설팅 사업 분야에 주력해 온 환경바이오는 관련 제품을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통해 점차 성장해 가고 있다.
내수시장보다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동양일렉트로닉스는 이미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동양만의 독특한 정수시스템으로 2년연속 경기도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플라즈마 기술을 상용화하여 난분해성 폐기물인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츠로테크 또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이미 수차례 국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폐액 처리를 하였으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등 해외 기업과 비교했을 때 가격경쟁력 등 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이 지속되는 만큼 전망은 밝다.
그밖에도 점점 성장해가는 환경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국제사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도하고 환경국제전략연구소가 기획, 조사, 편집 출판한 환경산업가이드북은 우리나라 환경산업중 경쟁력 있는 기업 1천개를 엄정히 추려 수록했다.
국내판 경쟁력 있는 1천개 기업편에 중소기업청, 환경부, 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등에 중소기업 등 기업에게 지원하는 각종 지원 정책이 130면에 걸쳐 수록되었다.
이같은 국가지원정책은 중소기업에게는 매우 귀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는 종합엔지니어링편, 물산업-수처리편 등 총 9편으로 구분하여 수록하였다.
전세계 시장에 전파될 해외판 가이드북에는 이들 기업중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을 지닌 161개 기업을 영작하여 수록했다.
수록된 환경우수기업 중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DHM, 엔바이오컨스, 진양, 나노하이텍, 환경바이오, 동양일렉트로닉스, 비츠로테크 등이 있다.
20여개가 넘는 링블로워, 40개가 넘는 고압피스톤펌프, 고압펌프시스템 등을 국산상용화 하고 그밖에 폐자원 바이오가스플랜트를 국산화 하여 상용화까지 성공시킨 DHM과 같은 기업은 이제 해외진출을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준비로 바쁘다.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및 연료화 시설 등을 개발한 엔바이오컨스의 경우에도 이미 수도권매립지공사, 부산 기장 등에 설비를 실제 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기술에 대한 연구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환경 업체이다.
기상, 환경관측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진양의 경우 아직 초보단계에 있는 기상산업 환경에서도 놀라운 기술 개발을 이뤄내 인도, 파키스탄, 태국 등에 관련 장비들을 수출하고 있다.
국산제품을 불신하는 분위기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아 기상청에 납품하는 등 기술력으로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있다.
20여년의 현장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수ㆍ하수ㆍ폐수분야 현장에서 사용되는 수질분석기 전문 생산업체인 나노하이텍은 최근 5개 항목을 동시에 측정하는 다항목측정기(Multi Analy
-zer)를 개발하여 형식승인을 받았다.
생태독성감시시스템 연구개발 및 친환경컨설팅 사업 분야에 주력해 온 환경바이오는 관련 제품을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통해 점차 성장해 가고 있다.
내수시장보다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동양일렉트로닉스는 이미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동양만의 독특한 정수시스템으로 2년연속 경기도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플라즈마 기술을 상용화하여 난분해성 폐기물인 원자력 발전소 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츠로테크 또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이미 수차례 국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폐액 처리를 하였으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등 해외 기업과 비교했을 때 가격경쟁력 등 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이 지속되는 만큼 전망은 밝다.
그밖에도 점점 성장해가는 환경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국제사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가 국내 환경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기업들의 수출비율은 20.75%로 대기업과 엔지니어링 업계를 제외하고 각 분야별로 대부분 국내에서만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산업이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해외 진출이 적은 편이지만 매년 경쟁력있는 기술들이 탄생하고 있어 희망을 던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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