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샘물 대형용기가 위험하다
농약, 휘발성 물질, 세제 사용 용기 안전검수 못해
후진국형, 사람이 위해물질 판단 믿을만한가
가정에서 냉온수기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는 18.9ℓ 생수통은 작년 상반기에만 4천만여개가 판매되는 등 널리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샘물 대형용기는 최소 5회에서 최대 30회 이상 재활용하여 사용되나 용기에 대한 안전적이고 과학적인 위생 판단을 사람이 하여 미세한 휘발성 물질이나 세제류 등은 그대로 샘물에 희석되어 식수로 활용되고 있어 위생안전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정과 학교 및 사무실 수많은 냉온수기의 생수통(18.9ℓ)은 재활용되고 있어 일회용 용기보다는 친환경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생수통이 재활용되고 있지만 유통과정 중 소비자들이 물 이외의 용기로 사용되다가 공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즉 석유나 휘발유, 식용유, 세제, 벤젠, 잿물, 심지어는 시골에서 분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농약을 희석하는 용기로 사용하는 등 별의별 용도로 사용하다가 공장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밀한 위생안전검사가 없이 사람의 눈과 코로 식별하는데 머물고 있어 언제나 위험이 내포되고 있다.
국내 먹는 샘물 업체 대부분은 취수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대형용기 최대 매출을 내고 있는 석수와 퓨리스의 경우 지하수를 1차적으로 물탱크에 저장하고 제품수를 생산하기 위해 자외선 살균, 3단계의 필터 과정을 거쳐 제품수를 생산해서 다시 제품수용 탱크에 1~2시간 저장하고 판매용 통에 주입하고 있으며 관내 소독은 매일 생산 시작전에 실시하고 제품수를 생산하고 있다. 제품 주입은 공기도 필터를 통해 걸러져 들어가는 무균실에서 실시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위생에 매우 안전한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같은 시설은 풀무원 등 대부분의 샘물회사들이 공정을 자동화하여 생산하고 있는 것이 샘물공정의 기본 틀이다.
샘물용기는 가볍고 투명한 이점으로 소비자들이 디젤 등 각종 기름통과 하수도물 등 오물통, 사료나 살충제통 등으로 용도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같이 한번 오염된 통을 회수하여 세척한다는 것은 매우 과학적이고도 치밀한 세척공정과 위험물질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안전한 식수통으로 재활용되어야 하는 것이 제조사의 근본 자세이다.
외국의 경우에는 이같은 이물질통을 사용하다 반입된 용기에 대해서 사람의 시각과 코로 감별하는 것이 아니고 정밀한 감지기를 통해 미세한 분야까지 검출하여 용기의 안전한 세척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사람의 후각은 쉽게 피로를 느끼는 기관으로 장기간 사용시 감지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강한 냄새를 맡은 뒤에는 그보다 약한 강도의 냄새에는 인식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보통사람의 경우 50PPM 정도부터 인식이 가능하며, 개인의 건강에 따라 민감도가 달라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희석되어 있는 물통은 때에 따라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고 검수를 그대로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염된 물통이 세척기에 들어 갈 경우 세척기도 오염시킬 수 있어 다른 정상적인 용기도 오염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위험도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주류나 음료업계에서 감지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먹는 샘물 업계에서는 아직 사용하고 있는 곳이 없다.
전세계적으로 18.9ℓ 먹는 샘물을 생산 유통하고 있는 국가 중에서 경제적으로 빈곤한 멕시코나 엘살바도로, 페루, 칠레, 터키, 그리이스 같은 나라들도 수년 전부터 자동화 검수 기계설비로 안전검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샘물업계에도 시급히 과학적인 검수를 할 수 있는 장비의 도입이 시급하다.
그러나 샘물 대형용기는 최소 5회에서 최대 30회 이상 재활용하여 사용되나 용기에 대한 안전적이고 과학적인 위생 판단을 사람이 하여 미세한 휘발성 물질이나 세제류 등은 그대로 샘물에 희석되어 식수로 활용되고 있어 위생안전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정과 학교 및 사무실 수많은 냉온수기의 생수통(18.9ℓ)은 재활용되고 있어 일회용 용기보다는 친환경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생수통이 재활용되고 있지만 유통과정 중 소비자들이 물 이외의 용기로 사용되다가 공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즉 석유나 휘발유, 식용유, 세제, 벤젠, 잿물, 심지어는 시골에서 분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농약을 희석하는 용기로 사용하는 등 별의별 용도로 사용하다가 공장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밀한 위생안전검사가 없이 사람의 눈과 코로 식별하는데 머물고 있어 언제나 위험이 내포되고 있다.
국내 먹는 샘물 업체 대부분은 취수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대형용기 최대 매출을 내고 있는 석수와 퓨리스의 경우 지하수를 1차적으로 물탱크에 저장하고 제품수를 생산하기 위해 자외선 살균, 3단계의 필터 과정을 거쳐 제품수를 생산해서 다시 제품수용 탱크에 1~2시간 저장하고 판매용 통에 주입하고 있으며 관내 소독은 매일 생산 시작전에 실시하고 제품수를 생산하고 있다. 제품 주입은 공기도 필터를 통해 걸러져 들어가는 무균실에서 실시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위생에 매우 안전한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같은 시설은 풀무원 등 대부분의 샘물회사들이 공정을 자동화하여 생산하고 있는 것이 샘물공정의 기본 틀이다.
샘물용기는 가볍고 투명한 이점으로 소비자들이 디젤 등 각종 기름통과 하수도물 등 오물통, 사료나 살충제통 등으로 용도를 광범위하게 활용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같이 한번 오염된 통을 회수하여 세척한다는 것은 매우 과학적이고도 치밀한 세척공정과 위험물질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안전한 식수통으로 재활용되어야 하는 것이 제조사의 근본 자세이다.
외국의 경우에는 이같은 이물질통을 사용하다 반입된 용기에 대해서 사람의 시각과 코로 감별하는 것이 아니고 정밀한 감지기를 통해 미세한 분야까지 검출하여 용기의 안전한 세척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사람의 후각은 쉽게 피로를 느끼는 기관으로 장기간 사용시 감지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강한 냄새를 맡은 뒤에는 그보다 약한 강도의 냄새에는 인식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보통사람의 경우 50PPM 정도부터 인식이 가능하며, 개인의 건강에 따라 민감도가 달라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희석되어 있는 물통은 때에 따라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고 검수를 그대로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염된 물통이 세척기에 들어 갈 경우 세척기도 오염시킬 수 있어 다른 정상적인 용기도 오염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위험도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주류나 음료업계에서 감지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먹는 샘물 업계에서는 아직 사용하고 있는 곳이 없다.
전세계적으로 18.9ℓ 먹는 샘물을 생산 유통하고 있는 국가 중에서 경제적으로 빈곤한 멕시코나 엘살바도로, 페루, 칠레, 터키, 그리이스 같은 나라들도 수년 전부터 자동화 검수 기계설비로 안전검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샘물업계에도 시급히 과학적인 검수를 할 수 있는 장비의 도입이 시급하다.
<박윤영 기자>
▲ 냉온수기에 사용되는 18.9ℓ 먹는 샘물(좌), 사용자들이 생수통을 변용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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