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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세미나 관심폭발

고도정수처리 활성탄의 발전방향 심층 세미나 개최(토론자 내용이 없슴) 토론자 내용 삽입


수돗물 아리수 더 맑고 조아 져요, 허지만 국제공인인증 받아야...


(주) 환경국제 전략 연구소(소장 김동환) 은 2009년 2월 27일 오후 서울시 상수도 연구원 대강당에서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재)한국환경 수도연구소, (사)환경분석학회, (사)상하수도협회, 서울시, 인천시 수돗물 평가 위원회 후원 과 한국 활성탄소 공업협동조합, 수처리사업단, 수도발전 위원회, 수도연구소 협의회, 수자원기술, 환경관리공단, 웅진코웨이(주) 협찬으로 관련기관 및 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정수처리 활성탄 의 발전방향” 에 대한 심층 세미나를 성대히 개최 하였다.

서울시 상수도연구원 3층 대강당은  전국 정수처리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장(박용선) 의 인사말과 서울시 의회 의장 (김기성)의 축사에 이어  한상열 전 서울시 상수도 연구 원장의 사회로 환경부 수도정책과 (서기관 이영석) 의 “고도 정수 처리와 수도산업의미래” 란 주제로 상수도 정책에 관한 발전방향을  한국수자원공사 채선하 박사의  “입상활성 탄 고도정수처리효과”, 서울시 상수도연구원 조우현 박사의 “입상활성 탄 고도정수처리 설계”, 부산시 덕산정수장 류동춘 박사 의 “입상 활성탄 최적운영 사례”, 동양탄소 박영태 대표의 “국내 활성탄산업 현황”, 환경 수도연구소 백영만 이사 의 “정수용 활성탄의 흡착특성”, 이란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곧바로 “활성탄 처리기술 발전 방안” 이란 주제토론

 이어졌다.

토론자로 방청인을 향하여 오른쪽부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이석우 연구관, (주)워드랩 김준환 원장, 고려대 최승일 교수, 박희정 전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유니온 오재규 박사, 숭실대 홍성호 교수, 충남대 왕창근 교수, 서울시 생산관리부장 정득모, 순서로 전, 환경부 박희정 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한국의 20개 정수장 400만톤 규모의 정수시설 의 겨울철 오염 물질 흡착 능력 제거 능력이 요구되는 현실 상황에서 활성 탄소의 품질인중 기준 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 들은 용도별 규모별 전문가적 학술적 이론 적 기준이 확립 되어야 하며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특허를 받았지만 수요자 와 공급자, 그리고 정부가 실용적인 기준 절충 확립이 시급하다며 규정기준에 대한 제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장 활성화 방안마련은 정부와 지자체의 현명한 대응방안이 확립되어야만 활성화 된다고 하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는 수돗물 의 오염물질을 국내 기술진들의 끊임없는 연구로 발전시키고 있지만 미국 등 서구에서 인정하는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 공인기관에 인증되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며 토론회가 끝난뒤 간담회 자리에서도 한상열 전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장과 환경부 전상하수국장을 지낸 박희정 국장 은 이와같은 활성탄소 의 시장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책따로 기업따로 유통시장 따로 가는 방향은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는  문제제기 방안과 대안마련을 위한 당면 과제의 토론회엿다고 밝혔다.

(주)동양탄소 전시 활성탄소

활성탄소(活性炭素) 는 강력한 흡수성과 흡착력을 가지도록 만든 탄소이다.

서울상수도연구원 조우현 박사


서울시상수도 연구원 조우현 박사는 좀더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기위해 오존과 입상활성탄 공정의 고도 정수처리시설을 서울시 6개 전 정수센터에 2013년 까지 도입할 계획이며 팔당땜 상수원의 부영양화와 봄.가을의 갈수기 수질 악화로 인해 맛과 냄새물질등의 발생빈도가 증가 하고 있는데 기존의 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이러한 맛과 냄새물질을 충분히 제거 하기에 한계가 있어 항생제등 신종 유해물질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고도 정수처리시설의 설계, 도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마치고 간담회 박용성 서울시상수도연구원장


2009.2.27. 환경수도신문 박태규   ptky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