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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기업/인물

퇴직 공무원 새로운 삶을 개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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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 새로운 삶을 개척 한다


박인석 전 수도관리부장 평화엔지니어링
범한엔지니어링 최창희씨 사장으로 활동


서울시 수도공무원들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기축년에는 더 많은 공무원들이 퇴직할 예정이라 사회진출에 대한 일자리 탐구에 부산하다.
최태근 도시철도국장은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으로 갈 예정이며  이상율 전 급수부장은 수자원공사 산하 자회사였다가 독립한 수자원기술(주)에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예정이다. 기술사자격을 지닌 공무원들은 주로 엔지니어링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박인석 전 수도관리부장은 평화엔지니어링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건설, 토목, 기계, 화공 등 환경 및 건설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은 사무관급 이상보다 주사급 이하의 공무원들이 활발하게 제2의 인생을 잘 펼쳐나가고 있다. 이익주 전건설기획국장(토목 3급)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경영관리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희 전상수도연구원장은 행안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장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편 박수환 전 상수도연구원장은 한의학의 침술공부를 하여 사회봉사생활을 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외 주사급 이하로는 철근콘크리트공업협회에는 길영국사무국장(서울시 감사과출신),시설물 유지관리협회에는 서울시 감사과 출신의 차만술 처장, 상하수도공사업 협의회 사무국장에 강북정수장 건설시 현장 담당을 지낸 황인대주사출신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실에 근무하던 이문희 씨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수도공무원 출신으로 창업에 성공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 배수과장을 지낸 최창희 씨는 법한엔지니어링 사장이며 같은 곳에 신대범 씨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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