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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
발사업 투자비 저조
국회 박준선 위원
해외 기술 수출은 114억원
환경기술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사업이 당초 투자 계획 대비 투자비가 저조하다는 국회 박준선 위원의 지적을 받았다.
진흥원은 2010년 까지 1조원 투자예정인 차세대 사업의 ‘01~’07까지 투자 예산이 당초 계획의 78% 수준으로 저조하고 차세대 사업 잔여기간 (‘08~’10)동안 1,000억 원 이상의 예산확보를 통하여 차세대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08년 차세대 사업예산은 1,058억원을 확보했으며 ’09년이후 매년 1,000억원 이상 확보될 수 있도록 예산당국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현황은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환경복지국가 를 구현하고 환경기술을 집중 개발,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심화되고 있는 환경오염문제를 적극 해결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국내 환경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21세기 유망산업인 환경산업(ET)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1단계 사업기간 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1조원(‘07년까지 투자액 5,648억원)이다. 지원조건은 Matching fund에서는 실용화 기술은 총 연구비의 50~75% 이내 (대기업 50%. 중소기업 75% 이내) 지원, 공공기반기술은 100% 지원하며 지원조건은 기술개발 완료 후 5년 이내에 총 정부출연금의 20~30%를 기술료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 환경수도신문 & enw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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