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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하는 도로위 싱크홀 하수관 손상이 45% 차지-지하매설물 관로위치,싱크홀 통계조차 정확도 의문 위협하는 도로위 싱크홀 하수관 손상이 45% 차지환경부 관로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준 개정마련지하매설물 관로위치,싱크홀 통계조차 정확도 의문 환경부는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노후 관로시설로부터 발생하는 지반침하와 누수사고를 예방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하는 폐수 관로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준 등을 개정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지침*’을 지난 3월 11일부터 전국의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다. ‘관로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준’에 관로시설의 외부하중과 내압에 대한 안정성·내식성·내구성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시공현황을 반영한 관로매설정보를 작성해야 하고, 가급적 공공도로 상에서 관로시설 시공을 계획해야 한다..
기후변화 대응에 무감각한 보건의료원-건강보험 수가체계,병원 인증제도에 탈탄소활동 항목 넣자 기후변화 대응에 무감각한 보건의료원 현실 질타건강보험 수가체계,인증제도에 탈탄소활동 항목 넣자질병관리청 기후건강과 신설, 의사들 적극 동참해야 건강과 보건측면에서 기후변화는 매우 중대한 의제이다.그러나 기후변화는 환경부 소관이라는 단편적인 인식에 갇혀 시대적 환경변화에도 보건복지부는 어떠한 정책적 방향설정을 하지 못했다.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질병관리청은 건강과보건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을 개편하여 기후건강과를 신설하기로 했다.유엔사무총장에 재임시 반기문총장도 복지부가 기후변화에 적극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건강관련 학계에서도 보건복지부가 2000년 초반 석면,아토피,미세먼지등에 적극 대응하여 환경보건강국이란 인지를 전 세계에 알렸으나 지금은 오히려 퇴보한 경향이라는..
OECD보건통계 멕시코 다음으로 의사수 적은 한국-의사들 형사처벌 개선하고 수가조정및 수련체계 개선요구 OECD보건통계 한국의사수 멕시코 다음으로 적다의사들 의료사고 형사처벌 개선하고 수가 높여라신경과 의사는 많아도 뇌출혈 수술의사 없는 현실의대정원 확대정책이 이번 22대 총선에서 큰 빛을 발휘하지 못했다.국민들 시각에서 분명 필요한 의대정원이지만 의학계의 거센 반발은 의외로 높았다.OECD보건통계 2020년 통계에 따르면 국가별 활동의사 수(한의사포함)는 한국은 인구 천명당 2.5명이다.반면 오스트렐리아는 3.9명,오스트리아 5.45명,프랑스 3.17명,독일 4.53명,아이슬랜드 4.42명,이탈리아 4.13명, 스페인 4.58명,스웨덴 4.29명, 영국 3.18명,미국 2.64명,노르웨이 5.18명등으로 대부분 한국보다 활동의사 수가 많다.한국보다 의사수가 적은 나라는 멕시코 (2.41명)정도이며 한국과..
당선 축하난으로 국회의원회관에는 난향기로 물들어-기상청장 김형동,수자원공사 이철규,서일준,전문건설협 민형배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난으로 국회의원회관에는 난향기로 물들어기상청장 김형동,수자원공사는 이철규,서일준 당선자에 전문건설협회는 민형배,권성동 한화는 주철현,조승래의원22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전국의 축하화분이 국회의원회관으로 대이동을 했다.가까운 지인을 축하하거나 동창,동문등을 비롯하여 관련 위원회 소속기관과 협회나 조합 그리고 종교계와 기업들의 축하화분도 국회로 몰려온다.의원회관 1층에 대기하고 있는 화분들을 둘러보며 꽃들이 전하는 간곡한 마음들이 얼마나 전달되고 헤아려 질지 사뭇 궁금하다.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민형배,권성동당선자에게,불교계 태고종에서는 이헌승,임호선, 한준호 당선자,불교교정원에서는 김주영의원에게,강동구간호사회,대한약사회,한국중부발전회사에서는 이해식 의원에게, 성일종의원은 지역의 서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두환기획본부장 임명-향토 환경전문가로 인천출신은 유일하게 선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두환기획본부장 임명 향토 환경전문가로 인천출신은 유일하게 선임 인천토박이 송병억사장과 매립지 미래 설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4월 22일자로 김두환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두환 본부장(64년생)은 인천고(82회)와 인하대학에서 물리학으로 학,석,박사학위와 인천대에서 거시노동경제학으로 박사수료를 한 인천 토종이다. 인천대학교 물리학 객원교수, 인하대학교 환경공학 산학교수등을 하면서 인천 밖으로 외출한 적이 없는 인물로 이는 현 송병억사장과 같은 맥락이다. 기획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정책업무,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대·내외 경영평가 업무 외에도 인사·예산·회계·계약·법무 등 공사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4월 22일부터 2026년 4월 21일까..
현대파이프 조선제사장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현대파이프 PE 2,700미리 대형관 생산능력 갖춰 현대파이프 조선제사장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수도산업분야는 대전시 상의에 이어 두 번째 기업 상주시와 문경시 기업인도 통합하여 시대전환한다 수도파이프 전문기업인 현대파이프 조선제(64년생)대표가 경북 상주상공회의소 제 5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6일 열린 취임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강영석 상주시장,안경숙 상수시의장,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사에서 조대표는 △상공인들의 뜻을 대변하고 권익 옹호, 기업 애로 해소에 충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 △상주-문경 상공회의소 통합 △해외 주재 상공회의소 통한 교류 및 수출시장 개척 등을 강조하면서 "상주시가 품격있는 소비문화의 낙동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발 제안자가 되고, 신뢰받고 존중받는 상주상공인이 되도록 ..
심재영의 서울시 유수율이 흘러온 길-5/말썽많은 회주철관에서 닥타일주철관으로 교체 심재영의 서울시 유수율이 흘러온 길-5 상수도 개량사업 20년 이상 관 1:1 교체로 시작 골목마다 여러 가닥의 13mm 인입급수관 부설 말썽많은 회주철관에서 닥타일주철관으로 교체 1980년대에 우리나라는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게임을 유치해 놓고 많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때였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상수도 배급관 노후로 인한 누수빈발로 최하위의 유수율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도관 자체도 대부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관으로 심한 스케일이 생성되어 적수현상과 소출수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후진국형 상수도의 운영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의 역점사업으로 84년부터 일반회계의 지원을 받아 노후관 개량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개량사업의 실적 (참고:서울시 유수율 백서) 구 분 정비대상 기..
환경동우회 24년 환경정책보고회 장,차관 11명 참석-차관및 여성환경인들의 낮은 참여율은 동우회의 숙제 환경동우회 24년 환경정책보고회 장,차관 11명 참석 윤종수 환경동우회장 역대 장관들과의 인연 헤아려 차관및 여성환경인들의 낮은 참여율은 동우회의 숙제 13대 환경부 차관을 역임한 윤종수 7대 환경동우회장(13대 환경부차관,58년생)이 취임후 처음으로 개최한 2024년 환경정책보고회는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전임 박윤흔(35년생,6대 환경처장관),김중위(39년생,초대 환경부장관),김명자(44년생,7대),곽결호(46년생,9대),이치범(54년생,11대),윤성규(56년생,15대)전 장관등 7명이 참석했다.(23년 박윤흔,김명자,곽결호,이치범,윤성규 전 장관 참석) 역대 동우회 정책보고회에서는 가장 많은 전직장관들이 참석했다, 차관급은 동우회 행사에 장관급보다 참석율이 저조한데 올해에도 임상준 환경부차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