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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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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은 경쟁력 잃었다 비전 없는 불투명한 한국의 물산업 현 운영체계는 공무원과 공사의 마당굿 언론과 NGO도 상하수도발전 저해요인 대한상하수도학회가 주최한 <상수도 지방 공기업 확대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고려대 윤주환교수는 한국의 상하수도사업은 막다른 길에 접어들었으..
나노기술 활용 알레르기 곰팡이센서 개발 실내 환경 사전 측정기기로 예방과 치료 접근 환경공학에서도 최근 나노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연구 분야들이 나타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관심이 높은 영역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걸리는 알레르기 질환 및 이를 유발하는 환경성 유해인자의 검출 분야. 알레르..
공공 하수처리장 운영 대폭 개선해야 유량계 등 TMS 설치는 통과의례 수공 위탁운영하는 옴천하수도 허점 환경부(장관 윤성규) 중앙기동단속반은 지난 12월 초순에 실시한 수질자동측정기기(TMS) 설치 업체 특별단속결과, 위반 업체 13곳을 적발했다.TMS 비정상 운영 개연성이 높은 37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37..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소수’가 아닌‘모두’를 위한 금융사회 피해자가 아닌 영향력 있는 참여자가 되는 길 요즘 국회에서는 연일 출판기념식최근 동양증권 사태는 금융업계의 현주소를 반영한다. 문제는 정무위 국감조차 일이 왜 이 지경까지 왔는지 깊은 내막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양그..
물떼새와 스케일부스터 물떼새는 물가 살짝 드러낸 곳에 둥지를 튼다. 자갈밭이나 모래밭에 둥지를 만들다 보니 알과 새끼들이 공격당할 염려가 높다. 그래서 둥지로 가거나 떠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포복으로 조심스럽게 지나간다. 천적이 나타나면 둥지와 상관없는 곳에서 알을 품는 시늉을 한다. 그래도 천..
강창희 국회의장 가을이 오면 낭송 강창희 국회의장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국회 시낭송의 밤'에 애송시인 김용석 시인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시를 낭독했다. 환경부출신으로는 이만의 전장관이 국제문학지로 시인으로 등단했고, 최근 수도권매립지공사 송재용 사장이 문예사조로 등단한바 있다. ..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국가리더십 - 7 대통령의 깨알지시, 참모의 창조성 죽이는 것 박 대통령도 경제가 중요하다고 보고 부총리제를 신설해서 컨트롤타워 만드는데 작동이 안되니깐 질책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어제 오늘 보도를 보면 대통령이 각료에게 성과를 다그치는 이런 모습들이 보이는데 이것은 박 대통령의 심리적 ..
바이오에너지 - 7 주요국의 산업과 정책- 브라질 브라질은 1975년에 석유위기의 대응책으로 도입한 PROALCOOL을 통하여 바이오에탄올을 국가의 핵심 에너지 자원화하였으며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은 연간 약 380만 톤, 최대 1,500만 톤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80억불에 이르고 있다.바이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