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서울시 상수도누수과장 건양으로
서울시상수도본부 시설관리부 누수방지과장으로 정년을 맞은 김종문 전과장이 공로연수이후 서울시 상수도출신들이 합작하여 설립한 건양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근무하게 됐다.
건양과 더불어 계열사인 이준엔지니어링에는 유연환부사장이 근무하고 있다.
건양과 이준은 환경관리공단이 재투자한 후 코오롱워터앤에너지에 넘긴 환경시설관리공사와 수자원공사가 재투자하여 설립했으나 우리사주로 경영을 독립한 수자원기술과 같은 운영관리,시설보수 등을 하는 기업이다.
김부사장은 20여년의 역사를 지니면서도 발전속도가 느린 건양엔지니어링의 사업 확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야심찬 경영개선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대자보에는 19대 국회에서 그동안 권력자의 편에서 거수기 노릇만 하던 국회가 19대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 통과시키라는 역사의 명령과 지엄한 분부를 받들라고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국회/ 문장수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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