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기술
관 교체공법은 크게 굴착(Trench) 또는 비굴착(Trenchless) 공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비굴착에 의한 교체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는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시공할 수 있는 업체 또는 연구개발에 관심도가 없는 것이 주요 기술 개발을 제한하는 원인일 수 있다. 반면, 외국에서도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대부분 굴착에 의해서 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관 파열 교체공법 또는 관 절단 교체공법 등도 적용 사례가 높다.
특히 국내에서 이러한 비굴착에 의한 교체공법은 향후 대도시 밀집지역의 교통체증 유발, 그리고 교량횡단 등 굴착 또는 교체에 따르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개발도 필요하다.
<표 2.11> 국내외 개량기술 동향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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