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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0호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파괴적 교육 혁명 49

LSD 제 3기 LSD 2008 - 2011: 전략에서 (전반적) 실천으로
 
 
 2008년 지속가능한 발전은 네덜란드 국가 정부, 경영 커뮤니티, NGO, 시민 사회 기관의 상위 의제가 되었다. 기후변화, 사회 불평등,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파괴, 세계적 빈곤, 교육과 보건의 부재와 같은 문제들의 "지속가능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인식이 증진되고 있다. 이 같은 시급함은 기관, 학교, 커뮤니티 기관에서 정책 분야와 프로그램 면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리하여 새로운 경영 철학과 시민과 대도시의 다른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보살핌은 이제 네덜란드 국가 행정부의 국가 정책의 기초라는 점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가능성은 지방과 주요 지방자치체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지속가능성이 지도원리가 되었다. 네덜란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은 항상 진화되고 있다는 명제를 가장 웅변적으로 그 교육의 역사속에서 보여주고 있다. 제1기 지속가능성 교육시대(2000-003)를 거치며 WSSD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대를 열었고, 제2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대(2004-2007)에서 ESD를 국가의 핵심적 정치아젠다로 만들었고, 이 과정은 제3기 (2008-011)과 함께 UNESCO가 수립한 DESD의 실행 계획이기도 한 것이다. .
 현재 제3기 LSD의 주요 목적은 모든 노력을 구체적인 학습과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이리하여 2008 - 2011년 LSD의 부제는 「전략에서 (일반적) 실행으로」다. 여기에는 제 2기보다 늘어나· 주택·공간관리 및 환경부, 외교통상/협력개발부, 농업·자연관리·식품품질부, 경제 관계· 에너지부, 총무부, 교통, 공공사업·수자원관리부, 교육·문화·과학 부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그리고 모든 지방과 District Water Board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