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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신문/180호

광동제약 2세 경영 돌입 최성원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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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은 이사회를 열고 30일자로 고 최수부 대표이사 후임에 2세인 최성원 현 사장<사진>을 전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영본부장 등을 지내 실무에도 밝은 최사장은 지난해 삼다수를 유치하기 위하여 삼다수유치 TFT팀을 총지휘하면서 제주도에 내려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주도해 삼다수를 유치한바 있다.
 그러나 유치에는 성공했지만 시장 확산과 샘물 사업의 이윤 창출에 대해서는 아직 밑그림이 그려지지 않고 제주도와 협약한 각종 제주도 발전사업과의 진행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 불거진 삼다수 세균 검출로 인한 이미지 쇄신에도 어떤 경영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