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LSD) 제 1기: 200-2003
2000년 네덜란드 정부는 “NME 21,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배움”이라는 양해각서를 이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LSD Programme, Learning for Sustainability)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세기 마지막 10년동안 "자연과 환경 교육(NME)"정부 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수립되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1988년부터 국가적으로 추진하여 왔던 자연과 환경 교육(EE)을 기반으로 한다. 이와 같은 네덜란드의 경우는 환경교육(EE, Environ- mental Education)과 지속가능발전 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과의 관계설정에 있어 국가가 주도적으로 "ESD란 EE를 모체로 하되 새로이 진화된 별개의 개념"으로 정리하고 이에 따라 국가적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LSD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배움”이라는 개념이 “교육”이라는 보다 좁은 개념으로 교체된 반면,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이라는 점점 더 넓은 의미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발전은 프로그램 계획 단계부터 고려되어왔다. 이러한 방식으로 LSD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자리 잡았고, 발전 교육과 시민 교육이라는 다른 교육의 측면과도 통합되었다. 현재 LSD 프로그램의 ‘전임자’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이행된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LfS, Learning for Sustainability)프로그램으로 LfS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회적 토론을 장려하고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배움의 과정’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02년 초에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정상 회의(WSSD)를 기초로하여, 네덜란드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NSDO, a National Strategy Sustainable Development )가 처음 시작되었다. 정부 정책에 의한 답사 연구(2002년 1월)와 사회 조사(2002년 5월) 이후, 국가 전략이 완성되었다. 네덜란드 정부가 국가적 레벨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행하는 방법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행 프로그램(ADO, Action Programme Sustainable Development)을 기반으로 한다. 이 실행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 교육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정책 틀을 제공한다. ADO 안의 주요활동은 소위 시범적 LSD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일인데, 이 시범사업은 향후 네덜란드가 대표적이고 장기적 전략으로 여겨지는 프로젝트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ADO)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교육실행프로그램의 하나로 포함되어, 2003년 7월 ADO는 네덜란드 내각 안에서 논의되어 하원으로 보내졌다. 이전 EE 프로그램에 비교하여,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자연과 환경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요주제로 하였다는데 특징이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종전의 자연과 환경을 측면에서 고려한 것을 사회?문화?경제적 측점을 모두 통합시키는 관점으로 변경시킨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독일에서와 같이 다른 나라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세계적 측면 (예, UN 새천년 개발 목표, MDGs)과 현세대의 활동의 결과로 인한 다음 세대의 생존권에 대한 부담을 다음 세대에게 미루지 말자 (the prevention of ‘passing the buck’) 라는 현세대의 다음세대에 대한 의무조항이 LSD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LSD 프로그램의 외연이 넓어지자 이 프로그램의 핵심 영역중의 하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탐구활동”(exploration for sustainability)으로 특징되어진다. 이에 따라
“천 개의 꽃이 활짝 피도록 하자”(‘Laat duizend bloemen bloeien’) 는 슬로건 아래, 여러 개의 활동과 프로젝트들이 지방 정부의 관리 하에 시작되었고,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와 내용들을 특징으로 한다. 수많은 종류의 stakeholder간 연합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전국에서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차원의 SD 프로젝트들이 출현하고 있다.
LSD 프로젝트 관리 파트너들은“지속가능성”과 “교육”과 관계하면서 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체험하였다. 때로는 프로젝트를 위한 지방기관들의 열정으로 LSD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지원이 지나칠 때도 있었다. 한편, 프로그램의 선구자로서의 LSD현장 실천사업은 의외로 복잡하고 까다로왔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한 NME사업들이 LSD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더구나 LSD사업의 대부분은 사회의 변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2000년 네덜란드 정부는 “NME 21,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배움”이라는 양해각서를 이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LSD Programme, Learning for Sustainability)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세기 마지막 10년동안 "자연과 환경 교육(NME)"정부 프로그램을 기초로 하여 수립되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1988년부터 국가적으로 추진하여 왔던 자연과 환경 교육(EE)을 기반으로 한다. 이와 같은 네덜란드의 경우는 환경교육(EE, Environ- mental Education)과 지속가능발전 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과의 관계설정에 있어 국가가 주도적으로 "ESD란 EE를 모체로 하되 새로이 진화된 별개의 개념"으로 정리하고 이에 따라 국가적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LSD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배움”이라는 개념이 “교육”이라는 보다 좁은 개념으로 교체된 반면,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이라는 점점 더 넓은 의미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발전은 프로그램 계획 단계부터 고려되어왔다. 이러한 방식으로 LSD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자리 잡았고, 발전 교육과 시민 교육이라는 다른 교육의 측면과도 통합되었다. 현재 LSD 프로그램의 ‘전임자’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이행된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LfS, Learning for Sustainability)프로그램으로 LfS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회적 토론을 장려하고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배움의 과정’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02년 초에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정상 회의(WSSD)를 기초로하여, 네덜란드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NSDO, a National Strategy Sustainable Development )가 처음 시작되었다. 정부 정책에 의한 답사 연구(2002년 1월)와 사회 조사(2002년 5월) 이후, 국가 전략이 완성되었다. 네덜란드 정부가 국가적 레벨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행하는 방법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행 프로그램(ADO, Action Programme Sustainable Development)을 기반으로 한다. 이 실행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 교육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정책 틀을 제공한다. ADO 안의 주요활동은 소위 시범적 LSD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일인데, 이 시범사업은 향후 네덜란드가 대표적이고 장기적 전략으로 여겨지는 프로젝트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ADO)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교육실행프로그램의 하나로 포함되어, 2003년 7월 ADO는 네덜란드 내각 안에서 논의되어 하원으로 보내졌다. 이전 EE 프로그램에 비교하여,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자연과 환경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요주제로 하였다는데 특징이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종전의 자연과 환경을 측면에서 고려한 것을 사회?문화?경제적 측점을 모두 통합시키는 관점으로 변경시킨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독일에서와 같이 다른 나라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세계적 측면 (예, UN 새천년 개발 목표, MDGs)과 현세대의 활동의 결과로 인한 다음 세대의 생존권에 대한 부담을 다음 세대에게 미루지 말자 (the prevention of ‘passing the buck’) 라는 현세대의 다음세대에 대한 의무조항이 LSD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LSD 프로그램의 외연이 넓어지자 이 프로그램의 핵심 영역중의 하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탐구활동”(exploration for sustainability)으로 특징되어진다. 이에 따라
“천 개의 꽃이 활짝 피도록 하자”(‘Laat duizend bloemen bloeien’) 는 슬로건 아래, 여러 개의 활동과 프로젝트들이 지방 정부의 관리 하에 시작되었고,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와 내용들을 특징으로 한다. 수많은 종류의 stakeholder간 연합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전국에서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차원의 SD 프로젝트들이 출현하고 있다.
LSD 프로젝트 관리 파트너들은“지속가능성”과 “교육”과 관계하면서 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체험하였다. 때로는 프로젝트를 위한 지방기관들의 열정으로 LSD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지원이 지나칠 때도 있었다. 한편, 프로그램의 선구자로서의 LSD현장 실천사업은 의외로 복잡하고 까다로왔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한 NME사업들이 LSD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더구나 LSD사업의 대부분은 사회의 변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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