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제 과다 투입사건
사례집 출간 예정
사례집 출간 예정
10년여 전 서울시 상수도본부에서는 지금은 보편화되고 당연시 된 각종 누수사고를 모아 누수사고사례집을 간행한바 있다.
당초 지금은 고인이 된 서울시 출신의 부품기업인 조광옥 사장이 일본의 수도사고사례집(일본은 5년정도의 주기로 사고사례집을 간행)을 구해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에게 국내에서도 동일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이 같은 사례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에 의견을 개진했으나 굳이 들춰내어 언론과 시의회에서 이를 인용하여 공무원들을 힘들게 함으로 사고사례집은 절대 간행할 수 없다며 반대하였다.
이후 상수도본부 급수부장을 역임한 손창섭(현 서용엔지니어링부회장)씨가 개인적으로 일본의 사고사례와 서울시 사고 중 일부를 모아 사고 사례집을 낸 것이 국내에서는 최초이다.
그만큼 정수장이나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등 공기업이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설물들에 대한 사고는 눈가림으로 넘어가는 것이 보편적인 경향이다.
이는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불산사고와 같이 인명사고나 외부로 사고가 확산이 되서야 공개되는 것이 국내 현실이다.
이번에 K시의 사고도 75만가구의 식수중단과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다면 감춰질 사안인지 모른다.
그러나 시에서는 이 같은 사고사례에 대해 백서식으로 간행하여 사고 발생즉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당초 지금은 고인이 된 서울시 출신의 부품기업인 조광옥 사장이 일본의 수도사고사례집(일본은 5년정도의 주기로 사고사례집을 간행)을 구해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에게 국내에서도 동일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이 같은 사례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에 의견을 개진했으나 굳이 들춰내어 언론과 시의회에서 이를 인용하여 공무원들을 힘들게 함으로 사고사례집은 절대 간행할 수 없다며 반대하였다.
이후 상수도본부 급수부장을 역임한 손창섭(현 서용엔지니어링부회장)씨가 개인적으로 일본의 사고사례와 서울시 사고 중 일부를 모아 사고 사례집을 낸 것이 국내에서는 최초이다.
그만큼 정수장이나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등 공기업이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설물들에 대한 사고는 눈가림으로 넘어가는 것이 보편적인 경향이다.
이는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로 불산사고와 같이 인명사고나 외부로 사고가 확산이 되서야 공개되는 것이 국내 현실이다.
이번에 K시의 사고도 75만가구의 식수중단과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다면 감춰질 사안인지 모른다.
그러나 시에서는 이 같은 사고사례에 대해 백서식으로 간행하여 사고 발생즉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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