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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교육/환경경영

<133호>[연재]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괴적 교육 혁명-9

[133호] 2011년 9월 7일 수요일 발행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괴적 교육 혁명-9

 

국가간 차별화 된 지속가능교육과 환경교육

 


환경교육이 환경친화적으로 자연을 관리하는 방법인 반면,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구공동체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선택하는 방법이므로 양자는 각자의 핵심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여 상호보완적 관계속에서 함께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UNESCO 자료에서 제시한 EE와 ESD에 대한 구글(Google)의 조회건수를 보면 이 양자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ESD와 EE에 대한 인식과 발전의 양태도 국가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신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