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호]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발행
인동초(인동과)
하얗고 노란 인동초 꽃의 달콤한 향이 곱습니다. 인동과에 속하는 인동초는 흰빛으로 피어서 노랗게 변하는데 얼핏 보면 흰색과 노란색이 함께 피는 것처럼 보입니다. 중부지방에서는 잎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잎이 떨어지지 않고 덩굴 그대로 겨울을 납니다. 줄기와 잎이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인동초(忍冬草)라 합니다. |
박대문 식물분류기자 |
<계속>
ⓒ 환경노정신문 & el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호>[연재]박대문의 풀사랑(33) (0) | 2011.07.25 |
---|---|
<129호>[연재] 박대문의 풀사랑(32) (0) | 2011.07.12 |
<126호>[연재]박대문의 풀사랑(30) (0) | 2011.05.30 |
<125호>[연재]박대문의 풀사랑 (29) (0) | 2011.05.18 |
[연재]박대문의 풀사랑 (28) (0)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