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출범
청년 등 사회적기업 육성과 상시인증제도 도입
창업공간과 컨설팅 등 지원서비스 제공
좌측부터 인명진 목사, 신영수 의원(지역구의원), 강지원 변호사,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장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진홍 목사, 차동엽 신부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류시문.63세)이 공식 출범했다. 현재 사회적기업은 ‘07.12월 54개였으나 ’11년 현재 501개로 증가하였으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에 따라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출범은 갈수록 증가하는 사회적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조직이 탄생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 날 출범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과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신영수 의원, 강성천 의원 등의 정계 인사들 외에도 김진홍 목사, 혜경 스님, 차동엽 신부 등 종교계 인사, 전국의 사회적기업가, 그리고 언론계·학계 등의 인사들이 모여 진흥원의 출범을 축하하고 사회적기업과 진흥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류시문 원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빈곤 탈출은 국민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업, 민간, 종교단체 등이 같이 연계하여야 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사회통합의 지름길로 나아가는 기관이 되도록 일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진흥원은 올해 112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600명의 사회적기업가를 지원·육성할 방침이다.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과 상시인증제도 도입 등 사회적기업 인증서비스를 대폭확대하고, 인증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사무실에 20여개의 사회적기업가 인큐베이팅룸을 설치하여 사회적기업 창업공간과 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출범은 갈수록 증가하는 사회적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조직이 탄생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 날 출범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들과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신영수 의원, 강성천 의원 등의 정계 인사들 외에도 김진홍 목사, 혜경 스님, 차동엽 신부 등 종교계 인사, 전국의 사회적기업가, 그리고 언론계·학계 등의 인사들이 모여 진흥원의 출범을 축하하고 사회적기업과 진흥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류시문 원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빈곤 탈출은 국민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업, 민간, 종교단체 등이 같이 연계하여야 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사회통합의 지름길로 나아가는 기관이 되도록 일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진흥원은 올해 112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600명의 사회적기업가를 지원·육성할 방침이다.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과 상시인증제도 도입 등 사회적기업 인증서비스를 대폭확대하고, 인증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사무실에 20여개의 사회적기업가 인큐베이팅룸을 설치하여 사회적기업 창업공간과 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Y.B.KIM(kyb@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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