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므살 여인의 나라는 어디일까.
지리한 시간에 그럴싸한 두뇌회전을 시킨다는것도 시간 메우기의 좋은 안주다.
전세계에 있는 많은 국가중 우리가 다녀오거나 책이나 언론을 통해, 혹은 스포츠등으로 알게 된 나라들을 헤아려 보자.
그리고 그 나라의 특징과 현재의 시대적 상황도 음미하고 이 문제를 풀어보자.
전세계의 국가 수는 현재 각 조사기관마다 다르다.
세계 지도 정보에는 237개국, 세계은행의 통계로는 229개국 우리나라의 통계청에서 나온 수출국은 224개국 그리고 국정원 자료 에는 231개국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가의 기본 3요소인 국민과 주권, 그리고 영토를 제대로 수호하고 온존하게 유지하는 나라는 약 40에서 70개국정도라 한다.
자잘한 나라들을 제외하고 기억도 없는 나라도 제외하고 그 나라의 특징과 상황을 여성의 나이로 환산하여 나이(연령층)에 걸맞는 나라를 짚어보자.
일테면 80대 할머니 나이 정도를 먹은 나라는 온통 사막 뿐이고 보이는 것은 피라밋만 황량하게 있는 나라 이집트부터 시작해본다.
칠순 할머니의 나라는 어디일까. 나라 전체가 내전으로 시끄럽고 갈 염두도 나지 않는 나라 이라크라면 말이 될까.
60세의 여인은 조용하면서 신사의 나라, 흐린 날과 신경통으로 애를 먹는 영국정도로 가늠해도 무난하리라 본다.
그렇다면 50세 여인의 나라는.
국경선이 없어 아무나 쉽게 오고가는 캐나다 정도로 설정해도 일말 의미가 있다.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고 10대의 생기발랄한 나라를 당신은 어느 나라로 생각하는가.
열정적이고 꿈에 부풀어 있으며 쉽게 환호하고 괴성을 교실에서 마구 질러대는 스페인이라면 맞을는지.
이제 독자분들은 가장 눈독을 들이는 20대,30대,40대 여인의 나라들을 조각해보라.
우리나라는 이 연령대에 부합할수 있을까. 일본은, 미국은, 스위스는, 혹은 그 어떤 나라라도 남은 연령대의 나라들을 퍼즐처럼 채워보자. 그리고 이유를 그럴싸하게 엮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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