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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교육/수처리

재염소 투입설비, 14년까지 배수지에 확대 설치

 

재염소 투입설비, 14년까지 배수지에 확대 설치

염소 분산 투입으로 물맛 강화

 
 
지금까지 정수장에서만 염소를 투입하였으나 장거리 수계의 배수지에서도 염소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14년까지 15개소에 재염소 투입설비를 단계별로 설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염소 소독은 차아염소산나트륨 방식을 사용한다.

현재는 멀리 있는 배수지를 감안하여 염소를 집중 투입하였으나 염소냄새로 인한 민원과 음용율 저하의 요인이 되었다. 앞으로는 배수지에서 분산 투입함으로써 기존에 심했던 염소 냄새를 줄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암사정수장 수계의 내곡가압장에서 이달 내에 재염소시설 시범 설치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순서대로 14년까지 매년 3~4 개소씩 확대해 나가게 된다.

■ 배수지 재염소 투입설치 계획

구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개소

15

1

3

4

3

4

설치대상

 

내곡가압장

서울대공원, 독산, 양재

증산, 가좌, 성산, 불광터널

수유, 대현산, 도원

금천, 오류2, 신월, 성아

사업비
(억원)

18

1

3

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