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회장 한상열)는 인천, 부산, 대전시 상수도본부 및 수자원공사를 방문 한수회의 탄생적 의미와 지역발전과 수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의 네트워크를 이룩하자는 취지로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상렬 회장과 김동환 기획홍보분과 부회장이 동행한 지역현지 방문에서 인천시는 매우 호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부산시에서는 전임 사업소장이던 이종관, 연구소장이던 신판세, 부산관로기술연구소 김주옥 소장 등과 회동하고 박종수 본부장과 친밀한 교감을 통해 부산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에서는 고희정 기술부장을 비롯하여 이운영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및 구종회 전 수자원공사 수도부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대전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신년초에는 광주광역시와 대구시, 울산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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