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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교육/수처리

영등포정수장 막모듈 대우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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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정수장 막모듈 대우가 선택
수처리 사업단 외산막 적용계획 없어
(주)SK케미칼은 2006년 6월~2008년 5월까지 Eco-STAR Project의 가압식 분리막 및 모듈 개발과제인 “정수처리용 PVDF 맴브레인 및 모듈 개발과제인 ”정수처리용 PVDF 멤브레인 및 모듈 개발“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연구개발을 하였으며,  ’08년부터는 에치투엘(주)의 참여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해줄 예정이다. 라고 수처리사업단은 지난 본지 기사(56호)에 대해 해명하였다. 또한, 수처리선진화사업단에서는 가압식 막의 국산기술개발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적이 없으며“가압식 고도정수처리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분야” 연구개발의 주관연구기관은 (주)대우건설이라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영등포정수장에 적용될 가압식 막모듈은 (주)대우건설에서 분석·평가할 것이며, 가압식 고도정수처리시스템과 관련한 모든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술개발 및 적용은 (주)대우건설이 선택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수처리선진화사업단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영등포정수장에 국산 분리막 및 모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 외산막을 적용할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시범사업(영등포정수장)은 영등포 정수장 재건설(25만㎥/일)의 공사완공시기와 같은 2010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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