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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호>[환경]서울시 광암정수장 김대환 소장 기술사 합격

[133호] 2011년 9월 7일 수요일 발행

 

서울시 광암정수장 김대환 소장 기술사 합격

 

김대환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소장

서울시 상수도본부 광암아리수정수센터 김대환(59세) 소장이 최근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상하수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됐다.

 

김 소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공학석사학위를 받은 ’78년 기술고등고시 14회로 전매청에 근무하기 시작, ’87년 서울시로 전입하여 주로 상하수도분야에서 근무를 해왔다.

 

난지하수소장, 수도기술연구소 배급수연구과장, 상수도시설부 설비과장, 중랑하수처리장소장, 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등을 거치며 수도 기술의 두뇌형 인물로 정착해왔다.

 

기계기사,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며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1급에 이어 상하수도기술사까지 보유, 4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었다.

 

서울시에 상하수도기술사 보유자는 인력 대비로는 적은 편으로 원로급에서는 김홍석 전 본부차장, 고 염병호 신우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이근채 서울시급수과장과 정득모 생산부장 등이 보유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