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이석화 신임 단장 취임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이석화 신임 단장 취임

 

 

이석화(61) 前 부산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지난 3월 1일부로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단 신임 단장으로 이석화 前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이 취임했다.   지난 2월 24일 그동안 출입국관리공무원으로 몸담고 있으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출입국행정과 조직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이석화 소장은 “재외 동포들이 본국에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1971년 4월10일 행정직 공채로 입사한 이석화 소장은 1999년 7월10일 화성외국인보호소장, 2004년 1월1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2007년 6월13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2009년 1월1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국인정책기확관, 2009년 10월19일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석화 소장은 40년 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출입국행정과 조직발전에 큰 기여와 많은 업적을 남겼다.

 

윤덕남 기자(ydn@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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