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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자체 수도시설 공무원 신우산업 견학

지자체 수도시설 공무원 신우산업 견학

좋은 물은 좋은 수도관에서 유지된다

 

 

 

구제역 여파로 상하수도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지자체 6급 이하 수도시설 배급수 관련 공무원 60여명이 지난 3월 9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주)신우산업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의 진행을 맡은 신우산업의 윤평식 팀장은 마음 놓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은 훌륭한 수도관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견학 온 공무원들에게 PVC 수도관의 우수성과 시공사례를 설명하였다.

 

이날 공장 견학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수도시설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좋은 수도관들을 보게 되어 유익합니다. 한국의 수도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더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수도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신우산업이 자랑하는 은나노 항균 내충격 수도관은 우수한 항균성으로 국내 최고의 정균율(멸균율)을 갖춘 수도관으로 천연 항균제 은(Ag)을 사용하여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99.58%, 대장균의 경우 99.97%의 정균율을 갖고 있어 (JIS항균시험통과)관 내벽에 생물층 생성을 억제하거나 생물층에 있는 해로운 균을 살균시켜 관내부에 부착되는 생물막 등을 사전 차단하는 정화능력을 지닌 관이다.

 

또한 중금속이 용출되지 않는 친환경 수도관으로 무독성 안정제를 사용하여 인체에 해로운 Pb(납)이 전혀 용출되지 않는 위생적인 수도관이다. 내부식성 내독성이 강하며 우수한 전기절연성으로 전식을 차단하고 그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금속연결구(KP-HP죠인트)를 사용하여 내진성을 향상시키면서 취급, 배관설치가 용이하다.

 

각 지자체가 상수도 문제로 골몰하는 가운데 신우산업이 보여준 제품들은 설계와 공사에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

윤덕남 기자( ydn@e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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