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철새연구센터
흑산도로 확장 이전 동북아시아 철새 연구 중심지로 도약할 것
흑산도에 사롭게 마련한 국립공원 철새연구센터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국립공원 철새연구센터(센터장 채희영)를 신축 이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연면적 1,045㎡, 지상 2층 규모의 연구센터를 새롭게 마련하고 새 보금자리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철새연구센터는 긴다리사막딱새, 가면올빼미 등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기록 14종을 발견하였으며, 해양성 조류인 슴새에 인공위성 추적기를 부착하여 최초로 이동경로를 밝히는 등 전문적인 성과를 이루어 낸 바 있다.
채희영 센터장은 “금번 전문적인 조사·연구시설 확충과 함께 동북아시아 철새연구의 중심지로서 국제적인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연면적 1,045㎡, 지상 2층 규모의 연구센터를 새롭게 마련하고 새 보금자리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철새연구센터는 긴다리사막딱새, 가면올빼미 등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기록 14종을 발견하였으며, 해양성 조류인 슴새에 인공위성 추적기를 부착하여 최초로 이동경로를 밝히는 등 전문적인 성과를 이루어 낸 바 있다.
채희영 센터장은 “금번 전문적인 조사·연구시설 확충과 함께 동북아시아 철새연구의 중심지로서 국제적인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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