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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기업/인물

서울시 최초 환경직서기관 여성이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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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 환경직서기관 여성이 테이프
어머니 마음으로 자연과의 친화력 역점
집중과 선택으로 테마가 있는 생태환경조성
 
 
 
서울시 최초로 여성 환경직 서기관이 탄생되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계, 전기, 화공, 환경, 녹지, 토목 등 직렬별로 보직을 배정하던 그간의 서울시 인사행정에서 기술직과 행정직으로 총괄 배정으로 바뀐 시점에서 환경직으로는 최초의 서기관이 탄생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경직은 우리나라 교육체계상 뒤늦게 출발한 분야로 전국적으로 사무관급 이하에서 혁혁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새로운 인제들의 구성체. 이런 시점에서 구아미(45세)자연자원팀장이 서기관승진은 환경직들에게는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환경직서기관이 활동할 분야는 푸른도시국내에 해외교육으로 2년간 자리를 비우는 박인규 자연생태과장 자리와 행정직서기관으로 구성된 맑은 환경본부, 환경기획관실 등에 배치될 전망이 크다.
구아미 서기관내정자는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를 수료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는 환경과학원(환경부)에서 생태조사요원으로도 근무한바 있으며 자연환경기술사자격을 소지하고 93년 29회 기술고시 환경직에 합격 서울시에 입문한 인물이다.
구아미씨가 최초로 공무원생활을 한곳은 서울시상수도연구원이었으며 이후 환경기획과, 자연생태과 등에서 전공을 살려 콘크리트 문화로 변절된 서울시의 자연생태와의 접목을 시도한 중추 사무관으로 활약했었다.
구서기관내정자는 실적과 성과주의의 행정적 중요도와 중장기적 친환경전략을 접목한 모성애적 발로로 환경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한다.
과소비에 고에너지활용을 하고 있는 서울시에 있어서 지략과 모성애적 발로로 눈높이에 맞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짐을 하는 구아미서기관 이슈 있는 사업을 체계화하는 환경정책의 청사진이 어떻게 구성될 것인가가 많은 환경인들의 관심사로 떠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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