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행안, 복지, 여가, 국정원등 부분 개각설
한국환경공단 6대 이사장에 전직 차관등 13명 공모
임상준, 유제철, 이태관, 장석환,박진원, 최철식등
한국환경공단 6대 이사장 공개모집에 13명이 응모하여 1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당초 21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는 홍석준(66년생, 계명대 경영학, 지방고시1기, 경북 성주,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 윤석열 캠프 대구지역 선거대책위원장)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자타에 의해 응모를 포기하면서 응모자가 급증했다. 홍석준 전의원은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나 장관 물망에도 오르고 있는데 21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을 하였다.
윤석열정부의 중반기 개각은 국무총리에 주호영(60년생, 강원도 울진군출신, 영남대법학, 국회6선, 판사출신, 국회부의장), 권영세(59년생, 서울출생, 배재고, 서울대법대, 대검찰청, 변호사, 국회 5선, 주중대사), 이정현(58년생, 전남곡성, 동국대정치외교학, 청와대홍보수석, 호남권 새누리당의원, 3선의원) 지방시대 부위원장이 거론된다.
행정안전부장관에는 윤재옥(61년생, 경남합천, 경찰대학1기, 중앙경찰학교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찰대학 출신 최초 국회4선의원)국회의원이 거론된다.
교육부장관에는 이주호(61년생, 대구시출생, 17대 국회의원, KDI 국제정책대학원교수) 현 장관의 연임과 장상윤(70년생, 전북 전주시, 성남고, 연세대 행정학, 윤석열정부 사회수석비서관, 교육부차관, 행시 36회) 전 비서관, 오석환(64년생, 경북상주, 건국대 영문학, 철학박사, 행시 36회, 사회수석실 교육비서관,교육부차관)차관이 거론된다,
보건복지부장관에는 방기선(65년생, 한성고, 서울대경제학, 행시 34회, 기재부차관, 아시아개발은행이사, 국무조정실장)실장, 노연홍(55년생, 경기파주, 경동고, 외국어대 노어과, 차의과대 보건학박사, 행시 27회,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고용복지수석비서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의료개혁특별위원장)회장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에는 전주혜(66년생, 전남광주, 은광여고, 서울대법대, 사법연수원 21기, 중앙지법 부장판사, 태평양변호사, 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22대 진선미의원에게 밀려 낙선, 성인지 감수성 대법원 판결유도),신영숙(68년생, 충남당진, 정의여고, 고대영문학, 행정고시 37회, 행안부,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여성가족부 차관)차관이 거론되고 있다.
국가정보원장에는 이상민(65년생, 전북익산, 충암고, 서울대법학, 사법시험 28회, 국민권익위부위원장, 고등법원판사, 율촌변호사, 중앙행정심판위원장, 김장리 대표변호사)행안부 장관이 조명되고 있다.
한편,한국환경공단 이사장에는 홍석준 전 국회의원이 시야에서 사라진 이후 13명이 도전장을 냈으며 대표적 인물은 임상준, 유제철 전차관, 이태관, 장석환교수와 내부에서는 최철식사업이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경부차관을 1년간 역임한 임상준(65년생, 충남아산, 천안중고, 고려대 정경대, 위스콘신 행정학석사, 행시 37회,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 20대 환경부차관)전 차관, 유제철(64년생, 전북익산, 숭실고,연대 행정학, 멘체스터대 환경경제학 석사, 금오공대 환경공학박사, 행시 35회, 화학안전과장, 자연정책과장, 자원순환과장, 대구지방청장, 대변인, 생활환경정책실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전 환경부차관이 예선에서 연,고전을 치루는 양상이다.
학계로는 이태관 계명대교수(63년생, 부산, 경희대 환경학과, 일본 도후쿠대 수도공학 석, 박사, KEI선임연구원,우수환경동서,‘물 전문가는 어떤 물을 마실까’ 선정)가 4전 5기의 도전이다. 전 이시진 공단이사장은 경기대 교수재임시절 3전4기의 도전끝에 이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장석환 대진대 건설환경공학 교수(62년생,서울시립대공학박사, 전남순천산,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하천복원네트워크 의장, 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자문위원, 22대 총선 국회 고양을로 출마 낙선)가 정치권에서 눈길을 돌려 환경공단 이사장에 도전했다.
내부인사로는 현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최철식(65년생,경주산, 경북경주고, 성균관대 토목공학)이사가 도전장을 냈다.
한국환경공단이 새롭게 발족된 이후(자원관리공사와 합병) 정치인 출신의 초대 박승환이사장(57년생, 부산시, 동래고, 부산대 법학과, 사시 27회, 17대 국회의원, 18,20대 도전 낙선)이 역임했다.
2대 이시진(57년생,영남대 토목공학, 아이오와대 환경공학박사, 경기대 환경에너지교수, 대한환경공학회부회장)이사장은 학계출신으로 공단 이사장 응모에 3전 4기의 도전 끝에 이사장이 되었다.
3대 전병성(55년생, 충남예산, 영등포고, 건국대법학사, 박사)이사장은 환경부 출신으로 환경부에서 공보관, 수질보전국장, 국제협력관, 자원순환국장, 환경전략실장,대통령실 환경공보비서관, 8대 기상청장을 역임했다.
4대 장준영(52년생, 전남보성, 광주일고, 성균관대 경제학)이사장은 586세대의 맏형으로 청와대 정무수석실비서관, 시민사회수석,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녹색환경운동이사장등을 역임했다. 환경부 산하기관장을 2개 이상 역임한 인물이다.
재임시 주로 지방현장에서 근무했던 성균관대 후배인 최철식 본부장을 발탁하기도 했다.
4대 이사장 최종 인사심의에서 환경공단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최익훈 물환경본부장이 최종 선정되었으나 과거 4대강 사업 시절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는 것이 흠집이 되어 낙마하고 차선책으로 장준영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5대 안병옥(64년생, 전남 순천, 순천고, 서울대 해양학,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 응용생태학박사, 에센대 생태연구소 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시민환경연구소장, 환경부차관)이사장은 환경운동가로서 차관을 역임했으며 공단이사장 재임시 2회나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임 장준영이사장 말기 A등급을 포함하여 해마다 A등급을 받았다. 전임 이사장시절에는 A등급을 받은 적이 없으며 환경운동가로서는 성공한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경영평가 리더십, 경영성과, 사업성과등)
*서류및 면접평가에서 최종적으로 임상준,유제철 전 환경부차관과 연세대 화학공학,동경대화학공학박사로 모교인 연세대 화학생명공학교수로 재임중 국립환경과학원 19대 원장을 지낸 박진원교수(60년생,부산출신,이승무교수제자)등 3인이 최종적인 낙점을 기다리게 되었다.박교수는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사무총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초과학연구진흥협의회 위원,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장으로 활동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박남식, 서정원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