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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김정주 농림축산분과위원장 선임-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정책적 연구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김정주 농림축산분과위원장 선임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정책적 연구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농림축산분과위원회에 김정주 위원장이 임명됐다.

김정주위원장은 지난 21년에도 농축산분과위원장을 역임한바 있어 2선 위원장이 되었다.

국회는 운영위,정무위,기획재정위,교육위,국방위,환경노동위원회등 18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중앙당 상설위원회는 윤리위원회,법률자문위원회,디지털정당위원회,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중앙위원회, 대학생위원회등 29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김정주위원장은 95년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환경분과위원장,생명과학분과위원장, 중앙위원회 부의장등을 역임했다.

농축산분과위원장으로는 지난 21년에 이어서 이번 2410월 연임되었다.

환경마크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16)을 받았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산업본부장(전 환경기술이사) 재임시에는 김용진 친환경안전본부장(전 환경산업이사)과 함께 위기의 기술원을 이끌어 왔다.

당시 기술원은 원장은 있으나 CEO 역할을 하지 못해 연이어 터지는 사건사고로 국회를 뛰어다니며 온몸으로 헤쳐 나가는 와중에도 직원들에게는 여성의 가슴으로 모성애적 경영을 했다.

기술원을 떠나서는 경북대 생명환경공학과에서 후학들과의 학습적 소통을 펼쳤다.

 

김정주 위원장은기후위기는 엄중하게 우리의 현실로 다가왔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축산의 위기는 농민 개인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문제로 대응해야 한다. 23년도 농수산물 무역적자는 50 조원에 이르고 배추값등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그 원인중에는 기후위기와도 관계가 크다.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토양,, 온도변화등에 대한 정밀한 기초적 연구가 필요하다. 농축산부는 부처별 칸막이를 걷어내고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조사는 물론 적정 농산물에 대한 재배 환경에 대한 기초적 연구를 지속하여 안정적인 식량확보를 위한 피해예방과 재배방식의 개선등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국회 김동환,박남식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