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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인홍 사업본부장 임명-기획 김두환,매립 구아미,사업 이인홍, 상생 김상훈본부장 명장들 한자리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인홍 사업본부장 임명

기획 김두환,매립 구아미,사업 이인홍, 상생 김상훈본부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사장 송병억)는 오는 78일자로 이인홍 사업본부장(68년생/사진)을 임명한다.

신임 이인홍 본부장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법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 환경공학을 졸업하고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장,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임기는 202478일부터 202677일까지 2년이다.

사업본부장은 폐기물 자원순환정책 수립 및 자원화·에너지화 사업, 음폐수 바이오가스화 및 매립가스 발전시설 운영관리, 온실가스 배출권 및 해외사업 등 수도권매립지의 핵심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이로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들어 가장 안정되고 전문성과 경력을 지닌 분야별 총괄책임자들이 선봉장으로 구축되어 내,외부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조직으로 평가하고 있다.

송병억이사장은 매립지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주민 출신이 선임되어 매립지 사업과 주민과의 협치가 그 어느때보다 잘 형성되고 있다.

이같은 기조속에 인천시 몫으로 최근 부임한 김두환 기획본부장은 일반 공직자출신이 아니라 인천출신이면서 물리학과 거시노동경제학을 전공하여 포괄적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대외소통력에서도 한몫한다,

역동적이면서 생태,환경분야에서 서울시 조직의 중심 인사로 활약했던 구아미 매립본부장은 창의적이면서 미래지향적 설계의 달인이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기 공채로 매립지의 산 증인이기도 한 김상훈 상생본부장은 역사성과 시기성 잠재성을 통해 건강한 색상을 피워낼수 있다. 여기에 환경부에서 공직을 마감한 이인홍 사업본부장은 환경공학을 전공하였으면서도 국가 주요 업무의 실무경험을 축적했으며 사심없이 업무를 추진하는 성장동력이 있는 인물들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우 드물게 최고 명장들이 합세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재편 되므로서 위기의 매립지관리공사에 새로운 전선을 펼칠 수 있다는 희망론이 강하게 번지고 있다.

그동안 이사장에는 정치권,시민단체와 환경부 출신이, 본부장에는 지역안배 차원에서 비전문가들이 잠시 경력을 쌓는 발판으로 스치듯 지나가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서정원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