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길샘화랑- 원색의 희망 메시지-꿈꾸는 화가 정일모전

길샘화랑- 원색의 희망 메시지-꿈꾸는 화가 정일모전




 

꿈을 찾아 떠나는 신발의 존재 부각

 

원색을 재창조하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극대화한 작품을 추구하는 정일모 작가는 오는 2017126()~1231()까지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을꾸는화가 ; 이영철, 정일모 이인전"3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이 함께 미술을 즐기고 추억을 쌓는데 작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 정일모 작가의 작품은 동심의 추억, 꿈을 찾는 순수함, 아이의 천진난만, 남녀의 사랑 등 따뜻한 소재들의 작품들로 선보인다.

작품명 "나팔소리"는 현재의 시간이 반영된 현실을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그림자"에서는 화려하게 치장된 앞모습과 진실이 담긴 뒷모습이 공존함을 풍자하고 있다.

"신발 속에 신이 있다."는 꿈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내가 하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 주는 고마운 존재인 발을 신체 일부에 자리 잡은 신()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길샘-김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