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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정치권 깨달음 선사

영화 택시운전사 정치권 깨달음 선사

박영선 의원, 택시운전사 개선안 마련

 

영화 택시운전사가 잃어버린 역사적 진실을 새삼 깨우치게 하는 충격적치료를 하고 있다.

박영선의원(민주당 구로을)17일 오후 130분 서울 신도림역 CGV에서 서울 시내 택시운전자들과 함께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했다.

최근 택시운전사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에 대한 택시 업계의 요청과 영화에서처럼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운전사들의 노고에 감사와 진실에 대한 공유차원을 마련했다.

박 의원은 지난 7일 열악한 30만 택시운전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부가세 경감율을 4%p 확대하고 일몰기한을 4년 연장하는 내용 등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10일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택시 노사 3개 단체'와의 정책현안 간담회를 갖고 택시기사들의 복지와 처우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입법과제와 예산 문제 등을 검토해서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국회/문장수전문기자/환경경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