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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김부겸,김영춘장관 후보자 청문회

도종환,김부겸,김영춘장관 후보자 청문회

도종환장관 입각하면 시인으로는 첫 사례




*도종환,김부겸,김영춘장관내정자들의 인사청문회

 

 

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가 입각하면 해방이후 현대정치사에서 문단에 정식 등단한 유명시인이 장관에 임명되는 첫사례가 된다.

프랑스에서는 소설가 앙드레 말로와 자크랑이 장관을 지낸바 있다.

충북 청주출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김부겸안전행정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열렸다.
도 후보자는 농지법 위반과 북한을 방문할 당시에 어두운 북한의 밤풍경을 노래한 시가 북한 찬양이 아니냐는 한선교의원의 질의에 도후보자는 북한의 불빛은 달빛뿐인 현상을 시인의 감성으로 표현했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주적이 누구냐에 대해서는 북한이 적이다라고 명쾌하게 답변하기도 했다.

도종환,김부겸,김영춘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무탈하게 끝날 전망이다.

(환경경영신문/국회 김동환전문기자/agamoo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