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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환경-런던시 세계최초 수소버스 운행

해외의 환경

 

런던시 세계최초 수소버스 운행

저공해 버스구역 7개 노선 지정

싱가포르 중소기업에 최대 24천만원 무담보 대출

 

 

영국 런던시는 세계 최초로 수소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디젤버스 구입을 줄이고 수소버스를 구입 운행하기로 했다.오래된 디젤버스의 운행을 단계적으로 줄여 도시 내 탄소를 줄이기로 했다.

런던시는 47천억월을 투자해 저렴한 주택 9만호도 건설할 예정인데 자치구별로 평균 가구 소득을 고려해 저렴한 주택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경유차에 대한 대응전략이 늦어져 미세먼지등 대기오염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안고 있다.

미국 뉴욕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거용 건축물의 에너지를 20%까지 절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건축물 소유자에게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건축물 유지 보수 교육 프로그램과 난방,전기와 물 시스템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등급을 공개하는 온라인 웹사이트 ‘cleaner vehicle checker’를 개설한다. 올 가을 부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산화질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저공해 버스구역을 지정하고 저공해 버스구역 내에는 총 7개 노선 145대의 버스가 운행중이며 올 39일 부터는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버스만 운행할 수 있게 했으며 향후 11개의 저공해 버스구역도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미래경제위원회는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지원계획으로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역량과 생산성을 높이고 국제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에 최대 약 24천만원까지 무담보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부터는 도로 내 개인용 이동수단과 접이식 자전거의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로 내에서 운행 가능한 접이식 자전거의 사이즈는 114cm-64cm-36cm이며 피크시간 외에 운행할 수 있다.

(환경경영신문/신찬기전문기자/agamoo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