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포럼 문화예술계 참여
황지우,이명환,박진화,안도현등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 하는 <더불어포럼>이 오는 14일(토)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시민과 더불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건 <더불어포럼>은 문재인 전대표를 지지하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한 자발적 네트워크 모임이다. 포럼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 등의 모임인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문화예술, 민생경제, 사회복지, 보육·교육, 보건의료, 장애인·인권, 안보·외교, IT, 금융, 법조, 체육, 종교, 전문직 등의 13개 분과 120여개 네트워크가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포럼>은 2016년 10월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모여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결성했으며, 11월 27일 ‘발기인 총회 및 <더불어포럼> 창립식을 위한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거쳐 이날 포럼 회원으로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창립식을 가졌다.
<더불어포럼>의 상임고문은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맡았으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김응용 감독, 드라마 ‘풀하우스’ 원작 만화가인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 등 23인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상임고문 /채현국 (학교법인 효암학원 이사장)
공동대표(가나다 순)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김응용 (전 해태타이거즈 감독,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김진경(프랑스 앵코뤼프티블상 수상 동화작가, 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노영민 (전 국회의원),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박종관 (전 충북민예총 이사장,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박진화 (화가, 전 민족미술인협회 회장),백현순 (한국춤협회 이사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안도현 (시인, 우석대학교 교수),원수연 (드라마 ‘풀하우스’ 원작 만화가, 웹툰협회 회장),유시춘 (소설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명환 (소설가, 6·15공동선언 광주전남 상임고문),이승정 (전남예총회장, 한려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이영욱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전주대 교수),이제훈(서양화가, 전태일기념사업회 이사),정기현(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 원장),정동채(전 문화관광부장관) ,정상철 (배우, 전 국립극단 단장),조현재(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국제관광인포럼 이사장), 최경숙(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홍순계(남북경제협력포럼 회장),황교익(맛 칼럼니스트),황지우(시인,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상임운영위원장( 방송인 유정아 아나운서), 사무처장(안영배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환경경영신문/국회 문장수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