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회 골프 우승과 꼴찌 한서정밀이
김영혜회원 지난달 니어,이번엔 메달리스트
상하수도협회 회원 및 임원들로 구성된 수운회 모임도 김영란법 시행이후 상하수도협회 최용철부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이뤄졌다.
최용철부회장은 10월 20일로 퇴임하고 24일부터는 신임 김원민부회장이 취임하게 된다.
남여주CC에서 열린 130회 수운회 골프모임에서 한서정밀의 이진혁본부장이 꼴찌를,동일한 회사의 유은복차장은 우승을 차지 했다.
행운상에는 지난달 85타를 친 장극은회원(수운회에서의 행운상은 동반라운딩중에서 꼴찌에서 두번째에게 수여)에게 돌아갔다.
여성회원인 김영혜회원은 지난달 홀컵에서 45cm를 붙여 니어리스트가 되었으나 이번 모임에서는 77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롱기스트에는 230m를 친 박기환고문(전 수자원공사 본부장)에게 돌아갔다.(남여주CC/이환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