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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설립 20주년-재활용 생산 기업에게 기술지원

길샘 2021. 12. 8. 21:39

 

재활용 제품 생산 기업에게 기술지원

설립 20주년 맞은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중소환경기업의 사업화를 핵심 동력으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진영 10,영남대 환경공학교수)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123일 개최헀다.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가치 실현을 위하여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자료를 민간기업과 지역시민에게 공유하는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산업계·학계·지자체의 참여와 협업, 그리고 소통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지역 사회가 관심을 가지는 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경북지역사회 공동체의 환경복지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2년 부터 시행할 예정인 경북지역의 재활용 산업 등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체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기술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영남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산연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지역의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환경기술개발사업, 환경산업체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 관련 교육사업, 환경기술정보 및 환경 관련 기초자료 수집분류보급 등에 관한 사업,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그 밖의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지역환경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과 코로나19 법률 지원으로 중소환경기업이 사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는데도 한 몫 했다.

전국의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서울,부산,인천,광주,대구,대전,울산등 특광역시와 경기,안산,시흥,충북,충남,강원,전북,전남,경북, 경남과 제주등 1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신찬기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