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설립 20주년-재활용 생산 기업에게 기술지원
재활용 제품 생산 기업에게 기술지원
설립 20주년 맞은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중소환경기업의 사업화를 핵심 동력으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진영 10대,영남대 환경공학교수)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12월 3일 개최헀다.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가치 실현을 위하여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자료를 민간기업과 지역시민에게 공유하는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산업계·학계·지자체의 참여와 협업, 그리고 소통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지역 사회가 관심을 가지는 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경북지역사회 공동체의 환경복지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2년 부터 시행할 예정인 경북지역의 재활용 산업 등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체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기술지원을 강화 할 예정이다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영남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산․학․관․민․연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북지역의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환경기술개발사업, 환경산업체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 관련 교육사업, 환경기술정보 및 환경 관련 기초자료 수집․분류․보급 등에 관한 사업,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그 밖의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지역환경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과 코로나19 법률 지원으로 중소환경기업이 사업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는데도 한 몫 했다.
전국의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서울,부산,인천,광주,대구,대전,울산등 특광역시와 경기,안산,시흥,충북,충남,강원,전북,전남,경북, 경남과 제주등 1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신찬기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