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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문연구 박주현박사 낙동강으로
길샘
2021. 3. 26. 21:33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연구소장에 박주현박사
수처리,정수관리,먹는물 11년간 연구관리
국립환경과학원 상하수도연구과에서 11년간 근무했던 상하수도분야의 최고 과학자 박주현박사가 최근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박주현박사(66년생)는 상하수도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수질,수처리,응집제,활성탄,소독방식등에서 현장경험과 지식습득이 가장 많은 대표적 인물이다.
인내성이 강하고 비교적 평이하면서도 묵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성품으로 급격한 변화보다 안정되고 순리적인 학습적 전환을 추구하는 경향이다.
강원대에서 환경학사,수질관리 석,박사,일본 Tottori University에서는 비점오염원을 공부하기도 한 박주현소장은 환경기사1급(수질기사),소음진동기사1급 소지자다.
1994년 국립환경과학원과 인연을 맺은 첫 근무지가 낙동강물환경연구소로 27년만에 연구사에서 최고 책임자인 소장으로 다시 부임했다.
한강환경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수질분석과 토양분석을 국립환경과학원 수질총량연구과에서는 수질총량제도 기법개발 및 도입연구를 한 이후 상하수도연구과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설정 및 정수처리 연구를 주도한 인물이다.
박주현 박사가 11년간 자리를 지켰던 상하수도연구과의 수석 연구관으로는 최인철박사가 그 자리를 이어가게 된다.
(환경경영신문.서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