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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연구원 연구센터장 공모 5대 1 경쟁-최영준,함영국,차동훈,박영복등 지원

길샘 2020. 3. 8. 13:27

서울물연구원 연구센터장 공모 51 경쟁

수도연구부장은 공모제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최영준,차동훈,함영국,박영복등이 공모 참여

 

 

서울시 상수도본부 산하 서울 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장 공모가 마감되어 5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차동훈센터장이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공석이 된 이후 1차 공모를 했으나 해당자가 없어 이번에 2차 공모를 실시했다.

2차 공모에는 지난 2월 초 급작스럽게 계약해지된 최영준 전 수도연구부장, 전임 차동훈센터장과 연구원의 박영복 신물질분석과장,함영국재료연구과장과 수도사업소 수질팀장등이 지원했다.

이번에 공모한 이들 5명은 모두 물연구원 출신이거나 물연구원 소속 공무원들이다.

한편,공모를 통한 계약직이던 수도연구부장직은 정규직으로 환원된다.

급작스럽게 최근 퇴임한 최영준 수도연구부장은 서울시가 지난 2018년 시정운영 4개년 계획에 의해 구성된 서울10년 위원회(이태수(꽃동네복지대)를 통해 새롭게 비정규직 인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의회에서조차 비정규직 인사가 너무 많다는 비판적 시각에 의한 불똥이 서울물연구원으로 번진 결과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환경경영신문/박남식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