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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가경쟁력 13년보다 6단계 하락-경제,효율성,인프라하락

길샘 2019. 7. 22. 23:05

한국,국가경쟁력 13년보다 6단계 하락

경제성과,정부 효율성,인프라 하락

싱가폴,홍콩,미국이 경쟁력 최우수 국가

 

2019IMD(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위스)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 종

합순위는 평가대상 63개국 중 28위로 전년보다 1단계 하락했다.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스위스 로잔)

5월말 세계경쟁력연감(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을 발간한다.

4대분야(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 20개부문, 235개 세부항목(통계

143, 설문 92)에 대한 순위평가를 기초로 각국의 종합순위 산정하는데 설문

조사는 해당국가 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해오던 기업효율성 분야는 경영활동 부문 개선

    등으로 순위가 상승(4334)하였으나, 경제성과 분야(2027), 정부효율

    성 분야(2931), 인프라 분야(1820) 순위가 하락했다.

경제성과면에서는 GDP, 교역조건 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취업자 등 증가율이 둔화되며 7단계 하락(2027)했다.

GDP 규모(12), GDP대비 투자규모(4), 상품 수출 규모(6), 교역조건(6),

장기실업률(3) 등 비교적 양호한 수준은 유지했으나‘18GDP·수출·투자·

업자 증가율이 17년 대비 둔화되면서 국내경제(916), 무역(3545), 고용

(610)에서 대폭적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정부 효율성면에서는 재정수지·창업절차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노동시장

개방성 등이 하락하며 2단계 하락(2931)했다.

재정분야는 재정수지 정부부채 증가율 개선에도 불구, GDP 대비 정부부

채 규모 증가(2327)로 소폭 하락했다.

(GDP대비 재정수지 비중 (‘18) 16(’19) 3,일반정부부

채 실질증가율 (‘18) 45(’19) 40)

제도·사회 여건은 창업절차의 간소성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했으나, 노동 개

방성(61, 설문)** 하락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창업에 필요한 절차 : 2/ 창업시 소요되는 기간 : 10, 이민관련법

이 외국인 고용을 제한하는 정도 (‘18) 55(’19) 61)

인프라인 과학 분야는 크게 상승하였으나, 기술 및 교육 분야의 순위 하락으

2단계 하락(1820)했으나, 과학분야는 지재권 보호강화·연구인력 확대*

으로 개선되며09년 이후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 지적재산권 보호수준 (’18) 39(’19) 37,인구천명

당 연구개발 인력 (’18) 8(’19) 5)

교육 분야는 외국어 능력 및 대학교육 적합성 등에서 하락하였고, 기술인프

라 분야는 3G&4G 가입자 등에서 하락했다.

(외국어능력 기업수요 적합성(설문) (‘18) 33(’19) 44, 대학

교육의 사회수요 적합성(설문) (‘18) 49(’19) 55

* 3G&4G 가입자비율 (‘18) 5(’19) 10)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국가(14) 9위이며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28)

중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환경경영신문/문장수전문기자)

 

19년 평가결과 한국은 63개국 중 28위로 전년대비 1단계 하락

싱가폴

(상승)

홍콩

(유지)

미국

(하락)

스위스

(상승)

UAE

(상승)

중국

(하락)

독일

(하락)

영국

(하락)

한국

(하락)

일본

(하락)

프랑스
(하락)

1(3)

2(2)

3(1)

4(5)

5(7)

14(13)

17(15)

23(20)

28(27)

30(25)

31(28)

 

구 분

‘13

‘14

‘15

‘16

‘17

‘18

‘19

- 국가경쟁력 순위

22

26

25

29

29

27

28

*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순위

7

9

8

10

10

9

9

* 인구2천만명이상 국가 중 순위

9

10

9

11

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