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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우회 나눔의 정 확산-발전기급 윤용문 이사 최대후원

길샘 2019. 2. 16. 22:09

환경동우회 나눔의 정 확산

애경사 고마움 표시로 발전기금

윤용문이사 1백만원 최대 후원

 

 

지난 한 해 환경동우회원들이 자녀결혼등 애경사를 치루고 환경동우회의 발전기금으로 후원한 금액은 총 720만원이었다.

발전기금은 환경동우회지를 발간하면서 협회나 조합등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광고비로 후원하는 형식을 벗어나 애경사를 끝내고 보답차원에서 개별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 한해 발전기금을 기부한 회원은 22명으로 윤용문이사(자녀결혼,전 대구환경공단 이사장)가 가장 많은 1백만원을 기부했다.

50만원 기부자는 이경천이사(자녀 결혼,상수도개발시스템단장),홍지형이사(부친상,인하대 연구교수),김상일 부회장(빙모상), 30만원은 박광칠이사(부친상,수도권매립지본부장),김낙빈(모친상),유종열이사(빙모상),오화수이사(모친상),이춘기이사(자녀결혼),심무경이사(빙모상,국립공원공단 감사),강중회이사(모친상),전종철이사(자녀결혼),이상팔이사(자녀결혼,엔지니어링근무),조규수이사(자녀결혼,별세),김성수이사(부친상)이다.

20만원은 김재호이사(자녀결혼),이인기이사(자녀결혼),한기선이사(자녀결혼),김종기이사(모친상),신용태이사(모친상),신관호이사(모친상),최광현이사(빙부상)등이다.

발전기금을 통한 기부문화로 융합과 소통의 발전적 기대를 갈망하는 의사표시를 한 인사들은 주로 고시출신보다 비고시출신이 많으며 자녀결혼등 축하마당(9)보다는 상을 치룬 인사(13)들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환경경영신문/박남식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