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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외면하는벽,일반인- 피로사회 많이 읽혀

길샘 2019. 1. 14. 08:33

장애인 외면하는 벽조정래작 많이 대출

일반자료는 피로사회가 많이 읽혀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115()~131(), 6개 자료실에서 2019

년 새해 첫 테마 도서 전시 <BEST>를 진행한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2

10월 서울도서관 개관 이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도서와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 및 영화를 전시한다.

이번 <1월 테마 도서 전시>의 주제는 ‘BEST’6개 자료실에서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총 225권의 도서와 12점의 영화를 전시하며, 큰글자 도서,

아동국외서, 서울시 출판물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자료실별 주제는 장애인자료실 최다 대출 BEST 큰글자 도서(장애인자료실), 일반

자료실1 최다 대출 BEST 아동국외서(일반자료실1-아동), 2018년 일반자료실 1

BEST(일반자료실1-성인), 2018년 일반자료실2 대출 BEST(일반자료실2), 2018

BEST(디지털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등 총 7개로 구성되었다.

<장애인자료실>에서는 201210월 개관 이후 가장 많이 대출된 외면하는

(조정래, 2012)’, ‘보통의 존재(이석우, 2011)’,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

, 고가 후미타케, 2014)’ 21권의 큰글자 도서가 전시된다.

<일반자료실1>에서는 이용대상에 따라 2개의 세부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6년간 가장 많이 대출된 ‘How do you feel(Anthony Browne, 2011)’,

‘Perfect Pizza(Kate Rio, 2012)’ 등 아동용 외국도서 100권을 소개하며, 2018

년 한 해 동안 일반자료실1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피로사회(한병철, 2012)’,

어서 와 해킹은 처음이지(문성호, 2016)’ 25권의 도서도 전시한다.

<일반자료실2>, <디지털자료실>에서는 2018년에 각 자료실에서 가장 많이 대

출된 도서와 영화를 전시한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기욤 뮈소, 2012)’, ‘

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김영하, 2010)’ 32권의 도서와 빅히어로

(2015)’, ‘바람계곡의 나우시카(2003)’ 12점의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서울자료실>에서는 서울시민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도시재생

관련 서울시 출판물 20권을 전시하며, <세계자료실>에서는 2018년 다대출

도서 ‘Wonder(R J Palacio, 2012)’ 27권을 전시한다.

서울도서관 <테마 도서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

(02-2133-0308)로 연락하면 된다. (환경경영신문/서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