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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 새로운 변신 모색-임원진 새로운 개편 시도

길샘 2018. 12. 27. 23:59

)한국수도산업발전회 새로운 변신 모색

임원진 새로운 진영으로 사업 확산 구상

분야별 소그룹 전문가 집단교육도 체계화

 

 

()한국수도산업발전회(회장 손창섭)가 상수도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의 고갈과 고령화로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에서 발전회의 활동범위를 확산하여 미래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새롭게 거듭나자는 의지를 담아 대대적인 개편작업에 들어갔다.

19년부터는 전국의 전문가 집단을 확산하고 이들에 대한 자체적인 교육과 분야별 소그룹의 활성화를 위한 임원진 개편과 전문가 자문회의,미래설계에 대한 재조명등 그 활동폭을 넓혀 가기로 했다.

한수회(한국수도산업발전회약자)18년의 경우 기업회원 27,개인회원 14명등 41명이었으나 회원 확보를 통해 기업 27명 개인 70명등 97명으로 대폭적인 증가를 보여 회원 확보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18년 주요 활동으로는 전국 특광역시 급수과장 회의시 한수회 활동사항을 소개했으며 내용연한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상수도관 진단 방안,신기술,신자재에 대한 정보와 기술평가를 통한 재교육을 회원에게 실시했으며 노후 상수도관의 진단 후 정비에 대한 기술교류와 일본 수도전을 참관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전략 마련을 돌출하기도 했다.

19년에는 유수율제고, 관망관리,수처리 및 수질관리,정수처리,GIS,시설물관리, 기전계측관리,방수방식개선등에 대해 회원들을 지자체에 파견하여 자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기로 했다.

한수회 현 임원진은 손창섭회장을 중심으로 이사에 김선석,김동환,이동춘,김태호,박철한,심학섭, 그리고 18년에 신규 임원이 된 홍동국이사와 송태식감사,사무총장에 김종문씨가 활동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조철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