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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물갈이 시작-조병옥,안문수 자리이동

길샘 2018. 7. 1. 14:39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물갈이 시작

자동차협회장 조병옥 전 영산강청장내정

안문수회장은 포장재재활용조합이사장에

 

 

환경부 산하기관의 새로운 임원급인사들의 발령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문재인 정부 이후 인사가 타 정부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장,한국환경공단이사장. 국립생물자원관장,낙동강생물자원장등의 인사심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부 임원급들에 대한 인사가 먼저 시행될 전망이 크다.

국립환경과학원장과 국립생물자원관장에 대한 개방형 인사는 2차에 걸쳐 제공고후 선발하고 있다.

기관장들의 인사가 늦어지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이사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조명래원장,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주원사장등이 최근에서야 인사가 이뤄진바 있다.

올 들어 인사가 단행된 곳은 녹색환경지원센터 연합회장에는 인천대 최계운교수, 환경동우회장에 전병성공단 이사장이 선출 되었으며,화학물질안전원장에는 류연기원장이 임명되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에는 조병옥전 영산강환경청장이 내정되었으며 안문수회장은 한국포장재 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6월말로 퇴임하는 인사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용진본부장과 김진석 한국포장재 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등이 있다.

이미 근무기간이 끝났지만 후임자가 선정되기까지 임시적으로 업무를 맡고 있는 인사들도 상당수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낙빈사업이사,대한 LPG협회 홍준석회장,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진원기부회장,한국건설자원협회 김형섭회장등이 있다.(환경경영신문/박남식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