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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출신 태양광발전소 사장 된다-신총식박사

길샘 2018. 1. 28. 18:09

환경부 출신 태양광발전소 사장 된다

15백평 규모 태양광 350Kw 생산

7년이면 원금 갚고 25년간 수익창출




 

환경부 출신으로 수도권매립지사업이사와 산업폐기물공제조합 부회장을 역임한 신총식박사가 태양광발전소 사장이 됐다.

신박사는 최근 고향인 평택시 고잔리 농지 4,600m2(1,500)를 태양광발전소부지로 전환하여 올 5월경이면 월 수입 8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발전소사장이 된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5억원의 에너지발전기금을 융자받아 사업을 시도하고 있는데 사업 시행후 7년이면 원금을 상환하게 되며 최장 25년간 발전사업을 할 수 있다.

환경부 출신으로는 태양광 발전소사장으로 등극하는 최초의 인물로 지난해 말 신재생에너지 설비기사(태양광)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태양광발전소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농지나 밭등에 대해 전용허가를 받아야 하면 임야의 경우에는 농지보다 그 수속이 복잡하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전용할 경우 정부로부터 50%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같은 각종 허가를 받는 행위를 대행하는 업체에게 의뢰할 경우 7백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1,500평 규모의 태양광설치를 하면 1350kw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하지만 윤응로씨와 공동으로 컨설팅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유해화학물질 장외영향평가대행 전문업 응시에서는 또다시 낙방했다.

장외평가대행업 응시에는 총 55개사 지원했으나 합격은 11개사만 합격됐다.

환경부 출신으로는 충청도 천안에서 기업을 수행하는 유철상 전환경부유역청장만 합격 됐으며 이유억대표가 운영하는 환경안전연구원과 신총식박사는 탈락했다. (환경경영신문/조철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