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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색-생활건강의 리더자 김승도회장-GMO추방운동도

길샘 2017. 11. 3. 21:46

인물탐색-생활건강의 리더자 김승도회장

 

마력인가,괴력인가, 불가사의한 인간 챔피언

생활한방과 약명,약리학 부친에게 학습

최근 GMO추방운동에도 적극 참여




 

엘친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 대통령궁에서 초청시범을 펼쳤으며 박정희 시절 26세에 보국훈장을 받은 김승도회장(인간불가사리,45년생)은 아직도 세계 1백여 나라에 초청을 받아 한국인의 뿌리를 되살리고 굵은 철사줄을 이빨로 잘라 관중을 경악케 한다.

74세의 고령에도 여전히 김회장의 뱃살은 철판과 같이 단단하다.

김회장은 세계기네스북에 3가지를 올려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기네스북 기록보유자이다.

9톤의 쇠를 먹은 사람, 쇠를 소화시키는 특이체질, 수은이 함유된 시계를 먹고도 죽지 않은 사나이로 세계는 인간불가사의로 명명한다.

해방동이로 돈암동에 한의원을 하던 부친에게서 한의학을 배우며 성장했다.

약명학,약리학등 한학을 배우면서 한약에 대한 성질과 숨겨진 기능까지 철저하게 배우고 실습하며 성장한다.

7세때부터 기공수련법과 천자문에서 동문선습,소학과 민간요법인 단방비법등을 익힌다.

평생 사부로 모신 유동수씨를 따라 계룡산에 들어가 수련을 익히며 사숙단련하여 기공술과 더불어 기문둔갑술,상고역사와 삼일신고등을 익힌다.

그 수련을 통한 삼법기는 미국 CNN방송에 출연 쇠와 금시계 5개를 한꺼번에 먹는 시범을 보여 세계 30여국 시청자를 놀라게 한다.

일본 후지TV에서는 10일 동안 자전가 1대를 먹어치우는 능력을 보여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한다.

기상천외한 김승도회장의 괴력은 나무젓가락이 기를 통해 혼자 일어나고 새소리를 내어 새들을 부르게 하고 큰 바위도 기에 따라 움직이게 하기도 한다.

웃지못할 촌극으로 일본에서 생방송 이후 귀국시 공항검색에서 금속경고음이 울렸으나 원인을 찾지 못해 공항관계자들을 당혹게 하기도 했다.

해방과 전쟁의 사회적 격동기에도 큰형은 육사8, 김종필총리와 동기로 군생활을 했고 둘째형은 학교선생님으로 삶을 살아와 같은 형재간에도 삶의 변화가 확연하다.

지금도 한국민족의 뿌리를 강의하면서 한의학과 일반 민간요법을 알기쉽게 풀어쓰는 강의는 놀랄 정도로 인기를 모은다.

김회장이 말하는 민간요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식물들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다만 친환경으로 재배되야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유전자콩이 아닌 순수한 콩을 재배하고 있는 러시아 연해주를 직접 다녀오기도 했다.

김회장은 전세계 100여 국가를 다니며 강의를 하고 시범을 보여줬다. 물론 자비를 내고 세계를 다니지도 않았다. 오히려 비싼 출연료로 재산도 많이 모았다.

김회장은 그렇게 공연을 통한 수익금을 사회적 환원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지난 40여년간 2,50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지만 자신은 18평의 작은 아파트에서 검소한 생활을 한다.

김승도 회장의 자녀들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무척 궁굼하다.

아들은 여행사 사장으로 세계를 돌고 있고 큰딸은 대전 대덕연구단지 지질자원연구원에서 작은딸은 유치원 원장으로 각기 충실한 삶을 살아간다.

교도소 재소자 교화운동,효사랑 실천운동,건강과 효사상의 전도사역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건강한 식품을 위한 GMO추방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 방문시 푸틴대통령이(엘친대통령 시절 러시아공연) 러시아 지역에서는 단 한 알의 콩이라도 유전자변이식품(GMO)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정부의 방침에 상당한 공감을 얻기도 했다.

건강한 먹거리,건강한 정신,건강한 단군자손의 건국이념등을 후배들에게 고취시키기 위한 열정은 지금도 전국,세계를 돌며 바쁜 여정을 보낸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