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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임대형 민자사업 38% 감소
길샘
2017. 10. 31. 01:13
18년 임대형 민자사업 38% 감소
하수관로정비 553억원 시화공단 투자
석면피해구제 기금은 338억원(32%감소)
환경부의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18년 한도액은 올해보다 338억원(37.9%) 감소한 553억원으로 추진된다.
시흥시 정왕동 일원 시흥 스마트허브(시화공업단지) 산업단지 지역으로 대부분 공유수면 매립지역이며 91년부터 06년까지 분류식 하수관로로 설치된 지역이다.
하수관로는 총 32.8km로 교체 28.1km, 보수 4.7km이다. 운영은 준공 후 20년이다.
석면기금 운영계획에서는 올해보다 32% 감소된 338억원으로 자체수입은 법정분담금 127억원과 기타재산수입 137억원,환특 전입금 5억원 예탁 이자수입 5억원등 10억원이며 여유자금 회수 191억원이다.
부문별 사업비로는 석면피해구제급여에 98억원,석면건강영향조사에 9억8천만원,석면안전관리사업에 27억원이 소요된다.
(환경경영신문/신찬기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