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융합수학회 세미나 개최-9월14일 고려대에서
한국융합수학회 세미나 개최
국내 최초 물연구 포괄적 학회 탄생
수질,분석,IT,수처리,장치,정수등
국내 물과 관련된 통합적인 학회가 탄생된다.
가칭 한국융합수학회로 출범하면서 오는 9월 14일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 하나스퀘어에서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한 물산업의 비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최근 각종 세미나에서 4차산업에 대한 대비가 상,하수도분야에서 빈약하다는 비판적 논리를 펼친 연세대 박준홍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수처리기술동향’ 국립환경과학원의 박주현박사가 신종물질의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물안전성 유지전략’ 서울시 물연구원의 최영준박사가 상수도의 지속적인 안전성과 건강성을 담보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상수도의 미래’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의 ‘국내 물산업의 현황과 비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백선재처장을 비롯하여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의 소리를 여과없이 토론을 펼친다.
세미나 개최 후에는 한국융합수학회 총회가 개최된다. 학회 회원은 학계,기업,연구자,분석기관등 전분야에 종사하는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유롭게 입회하면 된다.
상수도,하수도,중수도,막여과,해수담수화,샘물,지하수,정수기,기능수등 물분야의 4차산업을 주도하며 향후 미래 물산업을 선도하는 중심학회로 발돋음하기 위해 학파,계파,분야를 초월하여 융합적 사고로 접근하고 관련 부처도 환경부를 비롯하여 국토부,산자부,미래창조과학부등 다양하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환경경영신문/이환규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