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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스마트강의실 3년간 단 1회사용
길샘
2016. 9. 18. 10:01
특허청 스마트강의실 3년간 단 1회사용
강의실만 구축 활용계획은 없어
특허청이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014년 스마트 강의실을 구축했으나 현재까지 이용 실적은 단 1건에 그쳐 거의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014년 3월, 중장기 종합적 정보화 전략의 일환으로 5,200만원의 예산으로 첨단 스마트 강의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수요 예측 실패, 강사 부족 등 부실한 운영으로 현재까지 단 1차례만 이용했고, 향후 활용 계획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이환규기자/환경경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