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하수전시에서 새롭게 관심 모은 기업-10선-4 자인테크놀로지

 

4-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외벽부착식 초음파유량계-자인테크놀로지

 

수입에 의존하던 유량계 시장에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100% 국산화에 성공한 자인테크놀로지(대표 신민철)의 외벽부착식 초음파유량계.

최근에는 방위산업에도 진출한 자인은 측정유속 0,02에서 12m/s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배관도 12미리에서 6천미리까지 활용하는 유량계 개발에 성공 관심을 모았다.

고형물 30% 이하인 하수에서도 유체 측정이 가능하고 역류시와 물이 흐르지 않는 빈관의 경우 경보가 작동하여 자가진단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관리의 편리성도 갖췄다.

단수 없이도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 서울시등 일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상,하수를 포함 폐수,오일등 모든 유체에 유량측정이 가능하여 수입대체효과가 큰 매우 기초적인 중요 기술이나 유량분야는 시장성이 넓지 않아 국산화에 등한시한 현실에서 과감히 기술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 서울물연구원 정득모원장이 신민철사장과 기술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환경경영신문/조혜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