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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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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30년 새로운 출발 환경 30년 새로운 출발 기록문화의 정립을 꿈꾸며 다윈의 진화론에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 난 종도 아니다. 종국에 살아남는 것은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는 말이 나온다. 경신년을 며칠 앞둔 금요일 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는 시대적 변화 속에 환경..
수도인 변해야 산다 지난 09년은 국가적으로나 수도산업이나 어수선하면서도 어두운 그늘이 짙은 해였다. 그 어두움이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이라는 명예를 안게 했다. 최대 이슈로는 조선5백년 역사에서 임금이 자살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온 나라를 노란 깃발로 물들이게 했다.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도 사옥 옥..
경인년(庚寅年)에 띄우는 4대강 보 건설과 우물 백호의 해 경인년, 경(庚)자가 흰색을 말하고 인(寅)은 호랑이 인이라 하여 백호라 한다. 새해 우리나라 국토는 온통 백색의 세계로 변했다. 기상청은 1937년 관측이후 최대의 폭설이라고 말한다. 60년 전인 1950년(일요일)은 6.25가 발생됐고, 1890년(수요일)에는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기 시작하던 해였으며 ..
환경 가계부 ‘흐르는 물이라는 것은 앞에 놓인 구덩이를 하나하나 모두 채우지 않고는 더 나아가지 않는다. 물이 이렇게 큰 바다까지 이르는 과정은 마치 군자가 도에 뜻을 두고서 덕을 하나씩 이뤄나가 결국 원대한 목표에 이르는 것과 같다.’ 맹자의 말씀이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간다. 인생이 웅덩이를 하나..
환경산업의 중심 기지로 새로운 변신을 환경산업기술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을 한타 차로 아깝게 놓친 골프선수 신지애는 한 인터뷰에서 “실망하지 않아요, 올해 모든 것을 승리했다면 내년에는 지키기 위해 애만 쓰다가 무너질 거예요. 더 노력하고 연습을 더 하라고 한 것 같아요.” 참으로 담백하고도 세계 ..
이 땅에서 사라져 가는 고향의 물 맛 샘물 1호 다이아몬드 너마저도 우리나라 최초의 중소 샘물회사로 정통의 물맛을 유지하던 다이아몬드샘물이 결국 11월이면 대기업인 엘지생활건강으로 넘어간다. 올곧게 독자적으로 생산과 유통을 하면서 우리나라 샘물의 매운 고추로 험한 세파를 견디어 온 기업이다. 72년 당시 서초동 칠성음료 마..
공짜 기상예보, 발전 없는 기상산업 공짜 기상예보, 발전 없는 기상산업 인간적 정책적 소통의 길목 조성 필요 골프 메니아들에게 있어 2-3 주후의 날씨는 매우 민감하다. 접대를 받는 사람이나 접대를 해야 하는 사람, 동료나 친구들과 동행한다 해도 라운딩 하는 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천리 길을 마다않고 새벽잠을 설치고 달려온 ..
수도용 자재 위생안전기준 통과해야 판매 수도용 자재 위생안전기준 통과해야 판매 공인 검사기관 육성 필요 우리나라에서도 수도용 자재에 대해 위생기준이 법적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수도용 자재는 다른 식품이나 보건, 의료와는 달리 물과 접촉하여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면서도 위생기준이 마련되지 못했다. 중금속, 발암물질,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