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정감사 기관장들 빈자리 많아
국회 국정감사장에는 관련 분야마다 인사발령이 늦어져 산하기관장들의 빈자리가 많았다.
정치적으로 새정부인 문재인정부가 들어서 맞은 첫 국정감사는 여와 야가 혼재되어 여는 야당처럼,야는 여당처럼 국감을 펼치는 모습이 많이 관찰되었다.
외교통상위에서는 주요 대사들의 인사발령이 너무 늦어지고 있다며 장관이 대통령의 지시만 받지 말고 빈자리를 메워달라는 야당의 지적도 관심을 보였다.환경부도 일부기관장들의 인사가 늦어져 대리참석하기도 했다.
(2017년의 국정감사)